한밤중에 더욱 땡기는 | 명지대 이정희 떡볶이

PETITE CUISINE

2010. 10.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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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떡볶이가 미치도록 땡기신다는 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명지대 이정희 떡볶이..

이정희는 들어가기 전에 일단 튀김을 골라주셔야 한답니다..못난이..

김말이..

야끼..

새우맛살..

고추..

고구마..

야채..

오징어..

오뎅..

지인분께서 고르신 튀김들.. 4인분 12개입니다..

이렇게 바로 다시 튀겨주시지요.. 다 튀겨지면 떡볶이와 합체 후 제공..

떡볶이 2인분과 튀김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국물..

떡볶이가 너무 많아서 두접시에 나눠 주셨어요.. 떡볶이 1인분과 튀김 2인분이 되겠네요.. 3,500원어치..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늘 사용하던 칼이 맛이 간 관계로.. 평소에 거의 안쓰는 50mm로 찍었는데.. 색감 표현이 상당히 강렬하네요.. 적응이 힘들다는 ㅠ.ㅠ.. 

꼬마김밥 2인분입니다..

꼬마김밥은 1인분 2,000원이구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기 위해서 주문.. ㅋㅋㅋ..

반딱거리는 이정희 떡볶이의 강렬한 유혹 ㅋㅋㅋ..

자~ 한입~..

떡볶이 국물이 촉촉하게 배어든 튀김도 냠냠..

말랑말랑.. 이정희 떡볶이는 역시 맛있네요..

이정희 떡볶이와 어울리는 그 맛~ 코카콜라.. 700원..

콜라와 함께 떡볶이를 냠냠..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 맛있는 이정희..

떡볶이 국물에 젖은 김말이..

역시 떡볶이는 이정희라며 지인분께서 칭찬을..

순식간에 클리어한 이정희 떡볶이..

결국 또 추가주문.. 떡볶이 1인분과 튀김 2인분입니다..새로운 떡볶이로 교체가 되어서 떡이 흰둥이.. ㅋㅋㅋ..

꼬마김밥 1인분..

사랑스러운 꼬마김밥..

떡볶이 국물과 김밥의 만남.. ㅋㅋㅋ..

새버젼의 떡볶이는 역시 별로군요.. 역시 떡이 뿔어야 제맛인데.. ㅋㅋㅋ..

뭐 어쨋거나 이정희 떡볶이를 계속 흡입..

오뎅도 냠냠..

양도 정말 빵빵하고 최고에요..

따끈따근한 못난이도 떡볶이 국물을 만나줘야 제맛이지요~..

말랑말랑~.. 밤에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ㅋㅋㅋ..

한밤중에 더욱 땡기는 그맛~ 이정희 떡볶이.. 명지대에선 역시 이정희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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