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상봉역점 | 가을을 가든 샐러드바 신메뉴

FAMILY RESTAURANT

2010. 10.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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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빕스 가든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빕스 상봉역점을 찾았습니다..

나름 오랜만이었던 빕스 상봉역점..

T멤버십카드만 있으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는 CJ푸드빌 위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만.. ㅋㅋㅋ..

빕스 가든 플레이스 매트.. 왠지 모르게 풍성한 가을의 느낌이 나는군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 건강항 식재로 가득한 빕스의 맛있는 식탁 구경을 하러 샐러드바로~..일단 빕스 샐러드바 가을 신메뉴의 확인이 저에겐 중요했습니다..

사랑스러운 게맛살 ㅋㅋㅋ..

애플 월넛 샐러드..

단감 샐러드.. 컴백했군요..

토마토 & 그린빈스 샐러드..

씨푸드 세비치 샐러드..

쉬림프 & 건강두부 샐러드..

신메뉴들은 뭐랄까 웰빙컨셉의 느낌이네요..

컬리플라워..

그린비타민..

유자 드레싱..

디저트 신메뉴도 있더군요..

베이비슈..

슈는 엄청 인기가 많아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을 정도.. ㅋㅋㅋ..

베트남 쌀국수 포..

왠지 탐스러워 보이네요..

빕스 상봉역점이 자랑하는 스페셜 그릴바..

맛깔나게 구워지고 있는 폭립..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폭립은 역시 빕스 상봉역점의 큰 자랑거리..

빕스 상봉역점은 폭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빕스 딜라이트 매장으로.. 평일 디너 샐러드바 가격은 23,400원이랍니다..

콘크림 스프.. 스카이락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

콜라..

콜라는 역시 펩시..

노릇노릇한 그릴치킨 샐러드..

보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기분이 들었던 핫 타이 누들 샐러드..

귀여운 미니 크라상..

토마토 카프리제.. 치즈가 조금 더 컸으면 ㅡㅡ;;..

단감 샐러드.. 계절감을 충분히 살린 샐러드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단호박 &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가 조금 더 맛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애플 월넛 샐러드.. 포도가 들어가 있어요..

민트 레몬에이드..

민트 젤리 너무 아끼는듯.. ㅡㅡ;;..

생맥주..

생맥주는 역시 빕스..

오렌지 에이드..

가장 무난한 에이드가 아닌가 싶은..

와인 에이드..

빕스 매니아라서 너무 행복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니아면 음료를 두잔씩 주다니 최고의 혜택~..내년에도 빕스 매니아 혜택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계속되는 신메뉴 행진.. 고르곤졸라 피자.. 전혀 고르곤졸라스럽지 않다는.. ㅡㅡ;;..

씨푸드 세비치 샐러드.. 나쁘지 않은듯..

쉬림프 & 건강두부 샐러드.. 먹고 있노라면 정말 건강한 기분이 드는 ㅋㅋㅋ..

토마토 & 그린빈스 샐러드.. 컬리플라워가 새콤하니 맛있네요..

그릴에서 소시지를 이렇게 구워주더군요..

폭립을 이렇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지요.. ㅋㅋㅋ..

메가 크런치..

나시고랭..

폭립은 쉬지 않고 뜯어줘야 합니다.. 본전을 찾는 지름길이라죠.. ㅋㅋㅋ..

허니 진생 타피오카 너츠 샐러드.. 살아남아 주다니 왠지 기쁘네요.. ㅠ.ㅠ..

메가 크런치와 소시지 구이..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스러움이 충만했으면 하네요..

립아이 스테이크.. 35,800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가니쉬도 이쁘게 잘되어 있고 맘에 드네요..

샤워크림과 베이컨이 마구 올려진 통감자..

버섯과 마늘도 냠냠냠..

지인분께서 집도에 들어가 주시네요..

제법 맛나게 구워진 립아이네요.. 불맛도 강하고 템퍼러쳐도 맘에 들었다는..

빕스 상봉역점 스테이크 맛있네요..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36,800원..

빕스에서 천정명 스테이크를 안먹으면 섭섭하지요.. ㅋㅋㅋ..

옆에서 바라보면 요렇게 스테이크가 도톰하답니다..

팬프라이 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넘버원 스테이크의 크리스피한 텍스춰는 참 매력적입니다.. 곁들여지는 아스파라거스도 참 맛있고..

시즈닝이 평소의 넘버원보다 약한 느낌이네요.. 싱거운 기분이어서 살짝 아쉬웠던..

스테이크를 순식간에 해치운 후에..

콜라를 마구 드링킹~..

나시고랭에 그릴치킨을 올려서 냠냠냠..

정말 매콤해 보이는 포 스프.. ㅋㅋㅋ..

연두부 날치알 라이스 샐러드..

이렇게 쓱쓱 비벼서 냠냠.. 참기름 향이 참 고소하네요..

파인애플도 냠냠..과일은 파인애플, 배, 거봉, 리치의 구성이더군요..

요거트도 냠냠..

치즈케익 요거트 아이스.. 마구 비벼서 드시면 맛있어요..

베이비 슈..

안엔 이렇게 한가득 크림이..

귀여운 베이비슈를 마구 먹어치웠습니다..

드립커피..

수플레 치즈케익..

티라미스..

녹차 아이스크림..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소중한 사람의 특별한 날엔 빕스 치즈케익을 준비해보세요.. 빕스 상봉역점에선 달콤하고 부드러운 빕스 치즈케익을 1만원에 판매합니다..

신메뉴로 조금 더 건강해진 기분이 들었던 빕스 샐러드바.. 빕스는 역시 무제한 폭립의 상봉역점이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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