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바이러스 쿠폰을 써야한다는 지인분을 따라 방문한 타코벨 이태원점..
평일 밤시간대라서 여유롭고 좋더군요..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는..
바이러스 쿠폰으로 브리또랑 나쵸 주문하고 후라이랑 토스타다를 추가했네요..
주문하면 바로 브리또를 말아주신다는.. 만드는게 보여요.. 픽업해서 2층으로~..
콜라..
콜라는 펩시..
후라이 벨 그란데.. 3,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지요.. 전보다 고기가 줄고 콩이 더 많아진 느낌..
후렌치후라이에 타코밋, 하티빈, 치즈소스, 샤워크림과 토마토 다이스..
뭐 어쨋거나 사랑스러운 느낌.. ㅋㅋㅋ..
보들거리는 기분의 따끈따끈 후렌치후라이..
푸짐하고 맛있는 후라이 벨 그란데.. 타코벨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메뉴..
나쵸.. 1,000원..
노릇노릇한 또띠야 칩이 가득 들어 있네요..
피코데가요 풍미의 토마토와..
나쵸 치즈소스를 곁들여 줘야지요..
황금빛 나쵸치즈 소스에 마구 찍어 냠냠..
나쵸는 조금 더 옥수수스런 풍미가 진했으면 하는 기분이네요..
바삭한 나쵸와 치즈소스는 역시 최고의 조합..
클래식 브렉퍼스트 브리또.. 1,500원..
클래식 브렉퍼스트 브리또는 세가지 버젼이 있는데 에그&베이컨으로..맥도날드로 치면 맥모닝에 해당되는 메뉴인데 밤9시에 먹게 된다니 미묘한 기분이 듭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이렇게 귀여운 브리또가 등장합니다..
요렇게 브리또를 잘 감싸주신 후에 냠냠하시면 된다는..
계란이랑 베이컨 치즈의 조합입니다.. 엄청 보드라운 텍스춰입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
스윗 토스타다.. 1,500원..
바삭한 토띠야 칩에 따끈한 캬라멜 소스 그리고 슈가파우더를 솔솔~..
캬라멜 소스가 전보다 살짝 부족한 기분..
뭐 어쨋거나 달콤한 캬라멜 소스의 토스타다는 식후의 즐거움..
캬라멜 소스를 싹싹 긁어가며 클리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착한 멕시칸~ 타코벨..
타코벨 이태원점은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2시까지 영업..
타코벨 홍대점도 생긴다고 하던데..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QUICK SER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프와 치즈의 환상궁합 |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버거 (4) | 2010.11.29 |
---|---|
3천원으로 지키는 아침 | 맥도날드 맥모닝 (2) | 2010.11.25 |
맥카페 디저트 | 베리촉 오레오 맥플러리 (6) | 2010.11.15 |
두배반 커졌다 | 맥도날드 신제품 쿼터파운더치즈 (20) | 2010.11.06 |
가장 이국적인 패스트푸드 | 이태원 타코벨 (14) | 201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