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커리빌리지를 출발해 4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관광명소 피어39..
피어39은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정말 충부한 샌프란시스코가 자랑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랍니다..
아쿠아리움 입구..
내일 꼭 방문해줘야겠다고 다짐해본.. 아쿠아리움오브더베이..
사진으로만 보던 바로 그 피어39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이지요.. ㅋㅋㅋ..
PIER 39 인증샷.. ㅋㅋㅋ..
피어39의 곁에는 하드락카페가 있었답니다.. ㅡㅡ;;..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피어39은 사람들로 완전 넘쳐나더라구요.. 역시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곳 답다는 생각이..
하드락카페.. 이렇게 좋은 자리에 있다니.. 미국에선 잘 나가는 모양이에요..
피어39입구 게동상(?)앞에선 라이브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더랍니다..
펄럭이는 파란색 피어39 깃발들..
피어39은 이렇게 2층으로 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입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우글우글~.. 미아되기 딱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
이런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보고 싶고..
부댕 다이너..
한국에선 철수한 드라이어스.. ㅠ.ㅠ..
미세스필즈.. 왕따시 쿠키랑 라떼 먹고 싶다.. ㅠ.ㅠ..
뭐 이렇게 유니크한 곳들이 많아요..
과일 파는 노점상들도 있어요.. 다 씻어 놓은 과일들이라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부두쪽엔 정말 사람이 더 많네요.. ㅠ.ㅠ..
피어39은 뭐 이런 구조입니다.. 단순하니까 길 잃어버릴 이유는 딱히 없어요..
THE BAY IS YOURS.. PIER39..
베이쪽 풍경은 요러합니다.. 아 배들이 정말 많아요..
크랩 하우스..
피어39 레스토랑 가이드..
바닥을 보시면 이렇게 다 나무로 되어 있어요.. 부두 위에 이렇게 초대형 건물이 세워진 것이지요..
다니다보면 나무들이 삐걱대는 소리가 나는게 참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 사람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난 곳.. 피어39..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대표하는 최대의 관광명소답다는 생각이네요..
정말 다양한 샵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우리들에겐 그저 신기한 풍경들..
바로 바다 옆이란 점도 너무 매력적이고..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가만히 있어도 신나는 기분..
레스토랑들도 어찌나 많던지..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요..
저너머엔 점심 예약이 되어 있는 부바검프가 보이네요..
펫 부띠끄도 있고..
정말 다양한 샵들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대단해요..
샌프란시스코만에 위치한만큼 씨푸드 레스토랑이 참 많더라구요..
회전목마를 구경하면서 점심 예약이 되어 있는 바바검프로 향해봅니다.. 너무 신나는 곳~ 샌프란시스코 피어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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