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어디 갈데가 없나 고민하다가 할리스에 가려는 지인분들을 겨우 말린 후..방문했던 스타벅스 커피.. 강남역 5번출구 앞에 있는 이곳은 스타벅스 몬테소리점 ㅋㅋㅋ..
어제로 종료된 스타벅스 2차 환경 캠페인..
드디어 스타벅스 도장 11개를 찍었습니다.. 하나만 더 찍으면 공짜음료인거다..하지만 이거 말고도 도장을 더 찍어야 할 스탬프카드가 2개 더 있다는거 ㅋㅋㅋ..
지인분들께서 주문하신 음료들입니다.. 아이스 카페 라떼..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해본 아이스 카페 라떼.. 시원해보이죠??..
지인께서는 라떼에 약간의 심플 시럽을 첨가하는걸 즐기신답니다.. ㅎㅎㅎ..
또 다른 지인분의 선택은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역시 여름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가 최고라고 저 역시 생각한답니다..
지인분께서도 의외로 싸고(?) 맛있다며 대만족을 표시..스타벅스 업글하고 할인받고 그러면 의외로 저렴하다니깐 다들 안믿으신다는.. ㅡㅡa..
또 다른 지인분의 선택은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 ㅋㅋㅋ..
이거 좋아하는 사람 의외로 많다니깐..
아이스버젼의 캬라멜 마끼아또는 아무리 봐도 마끼아또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남다른 개성을 가진 또 다른 지인분의 선택은 정말 남달랐습니다..
스타벅스의 요거트 제품.. 베리베리 요거트.. 이거 먹는 사람 첨바씀.. ㅋㅋㅋ..가격대비 좋지 않습니다.. 양을 200g정도로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램..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퓨레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휙휙~ 자알~ 섞어줘야 한답니다.. 캐논 500D를 장만하셔서 그런지 아주 신명나게 돌리시는군요.. ㅡㅡ;;..
지인분께서 홍콩에서 직접 공수해오신 영양간식.. 역시 스타벅스에선 외부음식물 반입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야 커피맛이 산다니까요.. ㅋㅋㅋ..
그녀의 선택.. 비첸향 육포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의외로 매콤한 풍미가 강함..
스타벅스에서 불끄고 문닫는 시간까지 수다를 떨다가 헤어짐.. ㅡㅡ;;.. 늘 느끼는거지만서도 그들과의 대화는 정말 생산적.. 다음에도 스타벅스와 함께 하고 싶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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