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문자이 핑크 텀블러 | 그린티 프라푸치노

날이 너무 후덥지근해서리.. 청계천을 거닐다가 들어간 스타벅스 광교점..

덥고 지치고 해서 차가운 아이스음료를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요즘 스타벅스에서 2차 환경캠페인 진행중인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암튼 텀블러 구입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이렇게 쇼핑백에 담아주십니다.. 기왕 환경을 생각해주시는거 그냥 주셔도 되는데 ㅡㅡa..

암튼 문자이 블렌드 핑크 텀블러가 광교점엔 있더라구요.. 찾아다녔다구 ㅋㅋㅋ.. 12온스구 가격은 14,000원..어디서 많이 보던거 같다고 생각하실지도..

바로 요 문자이 블렌드를 텀블러화 시켰다고 보시면 될듯.. 텀블러를 사니 문자이블렌드도 함 마셔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군요.. 태국의 맛이 어떨까 싶어 작년부터 노리고 있는 제품이긴 한데.. 아직 기회가 오질 않아서 ㅡㅡa..가격도 250g 18,000원으로 만만하지 않고.. 흠.. 집에 있는 프렌치 로스트 2.25키로 다 마시면 생각해보자꾸나..

암튼 문자이 텀블러 맘에 듭니다.. 근데 뚜껑을 핑크색으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ㅡㅡa..

이번에도 공짜음료 하나 받고 무료음료쿠폰도 받았습니다.. 무료음료쿠폰은 구입일로부터 90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할듯.. 자칫하다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지인께서는 이번에도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초이스하셨더군요.. 톨 사이즈 가격 5,800원..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그렇게도 맛있는건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입가에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채 맛나게 드시더라는..

여름엔 역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쿼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는 그란데 사이즈로 3,800원입니다..

여름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랄라라~..

역시나 시원합니다.. 너무 빨리 더워져서 큰일이에요 ㅡㅡ;;..

더울땐 역시 스타벅스가 아닌가 싶네요.. 환경캠페인 늠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