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페리 크루즈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방문한 곳~.. 카페 글로리아..
칭따오 맥주를 2천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서 찾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카페 글로리아 영업시간은 오후7시30분~10시30분.. 한국시간 기준이랍니다..
카페 글로리아 분위기는 뭐 이러했습니다.. 나름 이쁘게 꾸며진 공간이네요..
테이블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칭따오 맥주를 들이킬 수 있는 것이지요..
칭따오 생맥주도 있어요.. ㅋㅋㅋ..
칭따오 캔맥주와 칭따오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카페 글로리아..
냉장고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던 칭따오들..
하이트 맥주도 있지만 청도 가는 위동페리에선 칭따오 맥주를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이트 1,500원, 청도맥주 2,000원, 청도생맥주 3,000원, 마른안주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 골뱅이무침과 치킨 등의 요리안주는 사전주문을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술도 그렇고 안주도 그렇고 말 그대로 서비스의 개념이라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ㅋㅋㅋ..
수줍게 포즈를 취해주신 카페 글로리아 직원분들.. ㅋㅋㅋ..
테이블로 이동해 주문을~..
사랑스러운 칭따오 맥주들.. 2,000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 닿는데까지 마셔야만 한다는 결론..
마른안주.. 5,000원..
김맛돌이..
아몬드..
편강..
바나나칩..
백진미.. ㅋㅋㅋ..
마른안주가 생각보다 엄청 푸짐하게 나오네요.. 구성도 괜찮고..
칭따오 맥주를 똑~ 따서 냠냠.. 캬아~ 이 맛이죠??.. ㅋㅋㅋ..
역시 칭따오 맥주는 따는 맛이 다르다며.. ㅋㅋㅋ..
칭따오 캔맥주에 칭따오 생맥주까지 곁들여서 계속 마셔댑니다.. 나름 풀서비스의 카페 글로리아건만 가격이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아무리 마셔도 부담이 되질 않는다는..
칭따오 맥주를 가장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 위동페리 카페 글로리아가 아닐까 싶습니다..착한 가격에 즐기는 시원한 칭따오 맥주.. 정말 카페 글로리아는 이용하시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되더군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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