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전문 카페 | 커피볶는집 빈슨

 

맛있는 커피를 찾아 방문한 곳.. 일산 레이킨스몰 커피볶는집 빈슨..

커피볶는집 빈슨의 행복한 시간~ 오전10시~오후2시엔 아메리카노 2,000원, 카페라떼 2,500원..

분위기는 뭐 이러합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란..

주문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신답니다..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5,000원..

커피잔은 다 똑같더라구요.. 보덤제품을 좋아하시는듯..

생각보다 별로라는 지인분의 평가..

콜롬비아 수프리모.. 5,000원..

나름 기대가 컸던 곳인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완전 맹탕의 커피.. ㅡㅡ;;..

커피원두에 비해 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츄에이션이라 정말 놀람..

훈훈한 분위기에 토스트도 무료고 하지만.. 커피가 별로라 다시 방문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었던 곳~ 커피볶는집 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