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배전 카페 | 강남역 에스프레소★퍼블릭

강남역에서 목이 타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에스프레소 퍼블릭..

에스프레소 퍼블릭.. 발레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양입니다..

2층으로 바로 슝~..

멋진 기분의 샹들리에..

에스프레소 퍼블릭에서는 매이매일 로스팅하여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장 한구석에는 콩자루들과 커피 로스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이렇게 삐삐를 주신다지요..

기다리는 동안 지인분의 카메라를 구경합니다.. 삼성 블루 PL210입니다.. 광학중 10배까지 되네요..

슈퍼줌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두께는 나름 얇고 컴팩트하네요.. 왠지 모르게 하나 갖고 싶다는 충동이.. 귀찮아서 고장난 카메라도 못고치고 있는 실정인데.. 그저 욕심만.. ㅡㅡ;;..

아이스 아메리카노.. 4,200원..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네요..

역시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카 프라페.. 6,800원..

휘핑크림이 가득해서 돔리드가 터질 것만 같은 느낌이었던 모카 프라페.. 훈훈한 크림 인심..

지인분의 갈증을 한방에 날려 주었던 모카 프라페~..

스트로베리 쥬스.. 6,800원..

음료가 빵빵하게 차 있어서 리드를 열지 못했네요.. 킁..

봄엔 역시 딸기쥬스가 최고라는 지인분..

아이스크림 와플.. 9,8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휘핑크림, 초코아이스크림, 바닐라아이스크림, 카푸치노크림 조합..

카푸치노 크림이 맛있더군요.. 에스프레소 맛도 진하고..

맛나게 구워진 와플.. 구운아몬드와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네요..

와플은 조금 더 촉촉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크림를 잔뜩 올려 와플을 마구 흡입해 봅니다..

시원한 커피와 함께 즐긴 아이스크림 와플..

에스프레소 퍼블릭 아이스크림 와플은 오후시간의 작은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신선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자가배전 카페~ 강남역 에스프레소 퍼블릭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