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정들었던 노코노시마를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노코노시마 페리를 타러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하카타 메이노하마-노코노시마 페리는 편도 220엔(3,080원)에 이용하실 수 있다는..
페리 시간이 되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타가 배를 타네요.. 신기~..
노코노시마를 떠나 하카타 메이노하마로 출발입니다..
여섯시 되니 바로 배가 출발하네요.. 노코노시마 안녕~..
점점 멀어지는 노코노시마..
페리에서 담아본 시사이드 모모치..후쿠오카 야후돔, JAL 리조트 씨호크 호텔, 후쿠오카 타워 등등 모두 잘 보입니다..
저에겐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던 작은 섬 노코노시마.. 인구 800명의 작은 섬이지만 정말 아름다웠던 곳..
바다가 엄청 이쁘게 변하고 있네요.. 아~ 눈부셔..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바다와 하늘.. 아름답네요..
배가 꽤 빠르네요..
마리노아시티 쪽의 하늘도 이쁘게 변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의 6시 페리를 타길 잘했다며 자축하고.. ㅋㅋㅋ..
아름다운 하카타만..
큐슈지역 최고의 아울렛이라고 하는 마리노아시티.. 쇼핑하고 싶다.. ㅠ.ㅠ..
일본 제일의 높이 120m를 자랑하는 대관람차 스카이드림 후쿠오카가 돋보이네요.. 정말 높다는..
바다와 하늘은 더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듯 싶네요..
노틀담 마리노아도 이쁘고.. ㅋㅋㅋ..
아~ 눈부셔라..
노코노시마 페리는 꼭 골든타임을 이용하시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진찍기 완전 좋음.. ㅋㅋㅋ..
저 큰 스카이드림은 한번 타보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
아아~ 바다가 너무 눈부셔요.. 아름다운 하카타~..
바다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물들어 갑니다..
조금씩 어두워지네요..
노틀담 마리노아.. 멋져요..
그나저나 스카이드림 후쿠오카는 바쁜 저에겐 꿈이네요..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건만 갈 수가 없다니.. ㅠ.ㅠ..
ENJOY규슈를 보면서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후쿠오카 시사이드 모모치..
바로 눈에 펼쳐진 시사이드 모모치라니.. 살짝 감동스럽네요.. ㅎㅎㅎ..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본거지인 야후돔이 있는 혹스타운..ENJOY규슈에 소개된 사진보다 더 멋진 기분입니다..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해변공원 그리고 마리존..
노코노시마-메이노하마 페리를 타시면 아름다운 시사이드 모모치를 담아볼 수 있답니다..
붉게 물들고 있는 노코노시마..
페리가 생각보다 빠르네요.. 사진 조금 찍으니 도착..
어느새 메이노하마 도착입니다..
정말 10분도 안되서 도착한듯..
노코노시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하카다 구경도 마음껏 할 수 있고 노코페리 정말 짱이라는.. ㅋㅋㅋ..
아름다운 마리노아시티..
황금빛으로 물든 노틀담 마리노아.. 넘 이쁘네요..
이제 배에서 내릴 준비를..
평화로워 보이는 메이노하마 선착장..
배에서 내립니다..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빠르고 좋네요..
성공적으로 메이노하마 페리 여객터미널에 도착입니다.. 해질녘의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는 정말 아름다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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