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갔다가 카레를 못먹고 온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방문한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던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치킨크림오무를 세트로 주문했답니다..코코이찌방야에서 음료를 주문하실꺼면 세트로 주문하시는게 무조건 유리하답니다.. 2천원 추가로 샐러드와 음료~..
스미야키 아이스커피..생각보다 커피가 진하고 맛있네요.. 혼자 왔건만 왜 빨대는 두개를 꼽아주신건지.. 두모금 빨면 없는 양이건만.. ㅡㅡa..
미니 샐러드..
코코이찌에서 샐러드를 많이 먹어왔건만.. 최고로 허접하게 나왔네요..
그 잘나게 올려주던 방울토마토 반쪽조차 이젠 아까워진건가 싶군요.. 지독하게 아끼는구나.. ㅡㅡㅋ..
치킨크림오무.. 9,400원..
카레가 완전 빨리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음료, 샐러드랑 거의 동시에 제공.. 진짜 빠르네요~..
카레에 후쿠진즈케를 곁들이시라며 뚜껑을 열어주신 직원분의 친절..
오므라이스에 카레를 곁들이고 크림소스의 치킨을 올린 메뉴입니다..
오므라이스는 먹고 싶고.. 카레라이스도 포기할 수 없을 때 주문하면 좋은 메뉴입니다.. 매운강도나 밥양 등은 조절 불가..
야들야들한 계란과 함께 카레를 냠냠.. 맵지도 않고 좋아요..
후쿠진즈케를 곁들여본 모습이네요..
치킨에서 살짝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아쉬운 기분이었지만 뭐 계란은 부들부들..
오므라이스도 나름 먹을만한 코코이찌방야가 아닌가 싶네요.. 양도 나름 빵빵~..
카레가 생각날 땐 역시 코코이찌방야.. 큰 건더기의 카레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특히나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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