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오아시스 |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

T/OUTBACK QUEEN

2009. 6. 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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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케언즈에서 묵었던 곳..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

우리에게도 나름 익숙한 그 이름 노보텔 ㅋㅋㅋ.. 케언즈에서도 역시 노보텔이었습니다.. 노보텔 은근히 호주와도 잘 어울리는듯.. 조기~ 호주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모습 나름 괜챦아 보이죠??..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는..조금만 산책하다 보면 바다가 보이고.. 케언즈 시내도 꽤나 가까워 정말 여러모로 좋은 위치였답니다..

꽤나 친절하셨던.. 호텔 직원분들의 모습 ㅋㅋㅋ..

노보텔 프론트에는 늘 이렇게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장식용 아님 ㅋㅋㅋ..투숙객들을 위한 노보텔의 배려가 돋보이는.. 과일은 다먹으면 바로바로 다른 과일로 바뀌구요..그냥 마음껏 집어다 마음껏 드시면 되는 ㅋㅋㅋ.. 호주 사과 의외로 괜챦더라구요..

계속되는 노보텔 케언즈 로비의 모습입니다.. 나름 아기자기했던 공간..마다가스카 2.. 한국에선 1월에 개봉했는데 호주에선 한시즌 늦게 개봉하네요..

노보텔 케언즈 로비에서는 인터넷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애플 컴퓨터는 엄청 크고 좋은 건데.. 인터넷은 정말 후덜덜 하게 느리더군요.. 제 블로그 접속했다가 5분만에 로그아웃.. 사진이 안뜨더라는 ㅠ.ㅠ..해외에 나가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서도.. 역시 인터넷은 한국이 짱 ㅡㅡb..

간단하게 음료를 즐기실 수 있는 노보 바도 있더라는..

짐들고 엘리베이터에 타니 이런게 붙어있더라는.. 아아~ 기대되는 노보텔의 아침식사 ㅠ.ㅠ.. 

카드키를 꼽고 방으로 들어옵니다.. 방이 나름 깔끔하더군요..

TV도 있고 책상도 있고..

저의 룸메이트.. 퍼스널트레이너 알프님과 함께 사용했던 침대 ㅋㅋㅋ..

침대도 나름 깔끔했습니다.. 역시 노보텔~..

노보텔 케언즈에서 감탄했던거.. 한국어로도 친절하게 안내문이 나와있는 모습 보이시죠??..타월은 욕실바닥에 떨궈놓으면 알아서 교체해주신다는 것과.. 타월 분실시 25불이라는 설명 ㅋㅋㅋ..

핸드타월과 비누 샤워캡 등이 가지런히 세면대 옆에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세면대는 요런 모습..

헤어 드라이어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샤워기의 모습.. 샤워 커튼 당연히 있구.. 아래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노보텔에서 나름 신나게 버블배쓰를 즐겼어요.. ㅋㅋㅋ..

샴푸와 컨디셔너, 배쓰젤의 모습입니다.. 반정도 쓰면 알아서 교체해주심..

변기의 모습.. ㅋㅋㅋ..

욕실 구경을 가볍게 마친 후엔 당연히 냉장고 구경 ㅋㅋㅋ..펩시 맥스의 모습입니다.. 캔 음료는 거의 다 375ml.. 병 제품은 300ml가 기본인듯..

슈웹스 내츄럴 미네랄 워터의 모습..

코카인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화제였던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ㅋㅋㅋ..뉴 퓨어 스프링 워터의 모습..  

제임스 보그라는 호주 맥주입니다.. 냉장고에 있던 것 중 유일하게 마셔보지 못한 맥주..

맥주처럼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칵테일 음료입니다.. 번다버그 럼콕과 슬레이트 버번콕..

호주에서 가장 많이 즐겼던 맥주.. 포엑스..우리나라에서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면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순수맥주라고 하는 투헤이 뉴.. 냉장고 구경은 이걸로 간단히 마쳐봅니다..

이번엔 발코니 구경.. 저희 방 바로 정면은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호주의 하늘과 야자수.. 

노보텔 케언즈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닙니다.. 나름 휴식공간이 꽤 충실했던듯..

노보텔 케언즈에 있는 풀장은 나름 럭셔리하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이 인상적이었던 노보텔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일행분들의 모습 ㅋㅋㅋ..

사막 속의 오아시스 같은.. 꿈의 리조트.. 호주 케언즈에선 역시나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가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언즈에선 노보텔을 잊지 마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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