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특별한 빕스 | CJ푸드월드 빕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점 샐러드바

FAMILY RESTAURANT

2011. 9. 11. 15:03

반응형

삼식이라고 하는 시그마 30mm F1.4 영입을 기념하여 방문하게 된 빕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점..

빕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점은 CJ쌍림사옥에 위치한 CJ푸드월드에 있는 빕스랍니다.. 모든 사진은 소니마운트 삼식이로~..

지인분들께서 예약을 해놓으셨던건지.. 기다림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알럽빕스 알럽스테이크~.. 비버젼의 플레이스매트 깔끔하네요.. ㅋㅋㅋ..

바로 샐러드바로 출동입니다..

일단 콜라부터 가져와서 들이킨 후에 시작..

소이치킨 앤 브로컬리..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소이치킨.. 퍽퍽함이 살아있어요~..

건강두부 샐러드도 냠냠~..

오렌지에이드..

빕스 매니아라면 오렌지에이드 정도는 마셔줘야죠..

민트레몬에이드..

젤리를 조금 아끼시는 것 같다는 인상이 있긴 했네요..

빕스에선 역시 콘크림스프..

귀여운 카프레제샐러드, 치킨텐더, 마르게리따피자 그리고 시저샐러드..

피타브레드.. 지인분께서 성경책에 나오는 그 빵맛이라고.. 뒤의 과자는 추억의 사루비아맛.. ㅋㅋㅋ..

날치알믹스로 멋을 부린 훈제연어..

파스타를 먹어야 할 시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나름 새우도 들어간단..

피자의 퀄리티가 일반 빕스 매장과 너무 달라 깜짝 놀람.. 토핑도 도우도 완전 굿~..

지인분께서는 치킨이 퀄리티가 너무 좋다며 극찬을 연발하심..

이제는 치킨도 빕스입니다.. ㅋㅋㅋ..

포기할 수 없는 유혹~ 메가크런치..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 41,8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딱 봐도 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성공했음을 직감할 수 있었죠..

정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립아이스테이크.. 루꼴라까지도 정말 윤기가 좌르르~.. ㅋㅋㅋ..

스테이크 사진을 찍으면서 역시 이건 맛이 없을 수도 없겠어 뭐 이런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

올리브오일을 한껏 머금은 루꼴라와 구운 토마토, 리욜 포테이토가 함께 곁들여진다는..

바로 집도에 들어가 줍니다.. 뭐 자를 필요도 없네요.. 고기가 너무 연해서.. 찢는다는 표현이 더 적당했던 집도 시간..

역시 생각대로였습니다.. 고소한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녹아내려요.. 맛있음.. ㅋㅋㅋ..

괜히 프리미엄 립아이가 아니었네요.. 꽤 만족스러운 퀄리티였답니다.. 또 먹고 싶은 기분.. ㅠ.ㅠ..

지인분께서 만들어오신 비빔밥..

이 빕스는 면을 선택할 수가 있더라구요.. 스파게티, 페투치니, 펜네로 주문할 수가 있다고..

암튼 그리하여 먹을 수 있었던 페투치니.. 페투치니면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굿굿굿..

한껏 욕심을 내서 담아오신 베트남쌀국수 포~..

이번엔 크림 파스타에 도전..

정말 푸짐하게 주신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안타깝게도 맛은 별로였지만.. ㅡㅡ;;..

티라미스.. 그냥 반판을 통째로 가져오신듯.. 티라미스도 이렇게 퀄리티가 다릅니다..

티라미스엔 역시나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허니듀메론..

복숭아 시미루.. 나름 독특한 풍미..

디저트로 크로와상을 즐기시는 엘레강스한 지인분..

크로와상은 배를 우아하게 갈라주신 후 프랑스 국왕의 국빈디저트 녹차아이스를 미친듯이 쑤셔넣고 냠냠~.. 보나베띠~..

메론은 껍질도 없고 그냥 먹기만 하면 되고 너무 편했어요..

너무 배가 불러서.. 결국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뭐랄까 다른 빕스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뭔가 좀 아낌없다는 생각도 들고 퀄리티에도 신경쓰는듯한 느낌 있고 좋네요..

시그마 삼식이로는.. 밝고 화사한 표현을 할 수 있네요.. 전 이렇게 구경 큰 고급렌즈 첨 써봐서 살짝 놀랐단.. ㅠ.ㅠ.. 어쨋거나 퀄리티가 다른 빕스.. 빕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점입니다.. 같은 메뉴더라도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