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중심에서 후라노를 외치다 | 홋카이도의 배꼽 후라노

후라노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후라노에서 머무를 수 있었던 시간은 고작 40분..

JR후라노역 주변을 잠깐 산책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던 후라노..

후라노의 오미야게.. 후라노와인과 생캬라멜..

후라노 기념품은 이곳에서~ 라벤더샵 모리야..

와인도 많이 팔고 하는걸 보니 후라노는 포도가 유명한가 봐요..

왠지 모르게 들어가보고 싶은 기분이었던.. 후라노 우미노하나..

후라노의 아사히카와 신용금고..

후라노 거의 벤치는 이런 느낌입니다..

ENJOY 홋카이도에 소개된 후라노의 맛집~ 카페 노르도.. 너무 일찍 가서인지 문은 닫혀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오마츠리 분위기가 나는..

토나리노도쿠손.. 빵집이에요..

후라노 비어&와인.. 소세지, 베이컨, 카레라이스, 커피.. ㅋㅋㅋ..

ENJOY 홋카이도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마녀의 스푼..

바로 이곳입니다.. 문은 닫혀 있었지만.. ㅡㅡa..

마녀의 스푼..

ENJOY 홋카이도와 함께 기념촬영입니다..

어쨋거나 ENJOY 홋카이도에 나온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ㅋㅋㅋ..

다음엔 마녀의 스푼에서 스프카레를 먹어볼 수 있을까 싶기도.. ㅠ.ㅠ..

스즈란토오리.. 아무도 없음.. ㅋㅋㅋ..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정말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곳.. 후라노..

뭐 이렇게 거리곳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꽃들이 피어 있다는..

홋카이도의 중심표를 가기 위해선 우체국을 지나야 한답니다..

ENJOY 홋카이도 지도를 보면서 후라노를 산책해봅니다..

전 후라노 신사와 홋카이도 중심표를 둘러볼 계획이었단..

왠지 모르게 멋있었던 나무..

후라노신사까지 보는건 무리인듯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노롯코 열차를 놓치면 모든게 끝이니까요.. ㅡㅡ;;..

통학로라고 써있는 길이 나온걸 보니 그곳이 가까이 온듯 싶네요..

오랜만에 보는 사루비아들..

여기가 바로 홋카이도의 중심입니다.. 홋카이도 배꼽에 도착했습니다..

홋카이도 중심표는 후라노 소학교 안에 있습니다.. 수업방해가 안되게 살금살금 홋카이도 중심표로 이동해봅니다..

홋카이도 중심표입니다.. 이렇게 비석하나 있고 끝이에요.. ㅋㅋㅋ..

홋카이도의 중심이 바로 후라노인 것이지요..

헤소마츠리가 후라노에서 열리는 이유는 후라노가 지리적으로 홋카이도의 중심이기 때문이지요..동경 142도 16분, 북위 43도 25분에 세워진 것이 홋카이도 중심표라는 ENJOY 홋카이도의 친절한 설명이네요..

후라노 소학교의 홋카이도 중심표는 뭐 이런 느낌이랍니다.. 살짝 허탈.. ㅋㅋㅋ..

후라노 소학교.. 건물이 꽤 멋있네요..

시골학교치곤 많이 세련된 느낌이었던 후라노 소학교..

홋카이도 중심표를 찍고 바로 후라노역으로 복귀입니다.. 열차를 놓치면 안됩니다.. 시간계산을 잘해야 해요..

카페레스토랑 카린..

일본은 신기한게 이런 시골에도 파칭코는 하나씩 다 있다는거..

이자카야 이로하니호헤토..

대부분 다 문을 닫아서 아쉬운 기분이었던..

10엔만쥬와 치즈케익으로 유명한듯한 신야..

훈연공방 후라노 야마도리..

아카렌가~..

키타노쿠니카라..

후라노에서의 시간이 너무 짧아서 너무 아쉬운 기분이었네요..

 JR후라노역 앞의 분수..

후라노버스..

전 11시52분발 비에이행의 노롯코호를 타야 했었단..

후라노 관광안내에 나와있는 관광명소는 한곳도 돌아보질 못했네요.. 시간이 넘 촉박해서.. ㅋㅋㅋ..

뭐 어쨋거나 이젠 비에이로 떠날 시간이 되겠네요.. 정확히는 비바우시역까지지만..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후라노 비에이 노롯코호입니다.. 어쨋거나 노롯코를 타고 ENJOY 홋카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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