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를 담은 | 신논현역 내츄럴카페 진락

지인분과 직거래가 있어서 찾게 된.. 신논현역에 위치한 내츄럴 카페 진락..

처음 가본 곳이네요.. 테이블이 이렇게 이쁘답니다.. 화분도 좀 많고 내츄럴 카페스러운 기분이 풍긴단.. 

진락은 자연을 머금은 유기농 소재와 무첨가물을 지향하고 있는 웰빙카페라는..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삐삐를 주시네요..

로이스 퓨어초콜릿 크리미밀크&화이트.. 직거래 기념촬영..

지인분께서 새롭게 영입하신 카메라.. 펜탁스Q.. 이거이 그 유명한 똑딱이센서 장착의 미러리스??..

펜탁스Q 정말 장난감 같아요.. 좀 귀엽긴 한데.. 작은 센서에 높은 가격..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보긴 힘든 제품.. ㅡㅡ;;.. 

주문한 음료가 제공되었네요.. 홍삼 라떼 마실까 했었는데 조금 더운 날씨여서 과일계의 차가운 음료로 주문했단..

블루베리 쿨러.. 5,800원..

거품이 많군요.. 주문할 때 무설탕인데 괜찮냐고 하셨는데..

꽤 달달하다는 평가셨네요.. 비교적 무난한듯..

허니 스트로베리.. 5,400원..

카페 진락이 자랑하는 요거트 음료입니다.. 제법 부드러운 풍미입니다만.. 꿀스러운 느낌은 그다지..

어쨋거나 다른 카페들과는 정말 차별화된 곳입니다.. 메뉴 구성도 굉장히 독특하고..

맛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신다면 내츄럴 카페 진락을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