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더키친 | 몬테크리스토 파워런치

몬테가 땡기신다는 지인을 모시고 방문한 베니건스 일산웨스턴돔점.. 베니건스 일산웨스턴돔점이라고는 하지만 웨스턴돔에는 없고 웨스턴돔 옆의 J3타워에 있다는..

기존의 베니건스 매장과는 조금 다른 베니건스 더키친입니다.. 보시다시피 화덕이 있어요..

인테리어도 매우 새로운 기분이고.. 그린스트라이프의 베니건스 이미지는 남아 있지 않네요..

베니건스 더키친 신메뉴인 콤비네이션팬치즈를 먹고 싶었는데.. 지인분께서 몬테를 고집하셔서 결국 포기~..

베니건스더키친 물티슈..

빵이 조금 새로운 기분이네요.. 건포도가 콕콕 박힌 곡물빵입니다..

갈릭버터가 빵에 발라져서 제공되는게 특징이네요.. 버터 바를 일도 없고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 나름 편하네요.. ㅋㅋㅋ..

빵 아랫부분이 부쉬맨스러운 기분이긴 하지만.. 뭐 나름 먹을만 하네요.. ㅋㅋㅋ..

크랜베리 쥬스..파워런치에 에이드 대신 쥬스가 제공되는 베니건스 더키친..

랭거스 크랜베리 쥬스맛이네요.. ㅋㅋㅋ..

오늘의 스프..

크림오브머쉬룸.. 양송이스프였네요.. 따끈따끈..

컨츄리 치킨 샐러드.. 파워런치 16,800원..

역시 베니건스에선 이 촌닭샐러드를 먹어줘야지요.. 진짜 오랜만이었던 컨츄리쌀.. ㅋㅋㅋ..

달달한 스모키 허니 디죵과 함께 보들보들한 치킨을 냠냠..

토마토, 에그 다이스에 콜비치즈까지~.. ㅋㅋㅋ.. 

역시 베니건스의 맛이라고 한다면 베니건스 컨츄리 치킨 샐러드.. ㅡㅡㅋ..

쥬스는 마운틴듀로 리필도 도와주시고 친절..

몬테 크리스토.. 파워런치 19,800원..

후렌치후라이가 포테이토칩으로 바뀌었네요.. 왜 바꿨을까나.. ㅡㅡa.. 

스위스치즈, 터키슬라이스, 아메리칸치즈, 햄슬라이스를 마구 쑤셔넣고 튀긴 샌드위치.. 

후렌치후라이로 다시 바꿨으면 좋겠네요.. 적응이 힘드네.. ㅡㅡ;;..

감자는 어니언딥소스에 마구 디핑해서 냠냠.. 역시 전 후렌치후라이가 좋아요.. ㅡㅡ;;..

라즈베리 잼과 함께 따끈한 몬테크리스토 흡입~..

기름이 쭉쭉~ 역시 베니건스는 몬테크리스토라는 결론입니다..

베니건스 더키친 일산웨스턴돔점 나름 친절하고 좋네요.. 피자 먹으러 다시 찾아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