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유혹 | CJ푸드월드 빕스 샐러드바

빕스 샐러드바에서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샐러드바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빕스를 찾았답니다..

지인분께서 빕스하면 역시 CJ푸드월드라고 하셔서.. CJ푸드월드에서 빕스의 뉴욕풍 신메뉴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ㅡㅡ;;..

나름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을..

빕스의 가을 신메뉴~.. FALL IN NEW YORK.. ㅋㅋㅋ..

어떤 신메뉴들이 나왔을까나~ 기대감을 안고 바로 샐러드바로 총총~..

EAT!! NEW YORK!!.. 뉴욕~ 빕스에서 그 매력을 맛보다.. 뭔가 새로운 메뉴들이 많은 기분이더군요..

사진은 신메뉴를 중심으로 찍어봤습니다.. 우선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볶은 버섯 샐러드..

블랙 누들 파스타 샐러드..

치킨 렌틸콩 샐러드..

단감 샐러드..

애플 월넛 샐러드..

그릴드 파프리카 샐러드..

토마토 카프리제..

시저 샐러드..

망고 샐러드..

소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피자들.. ㅋㅋㅋ..

마가리타 피자..

페퍼로니 피자..

풍기 고르곤졸라 피자..

BBQ 치킨 윙..

마카로니 앤 치즈..

프리미엄 순살 후라이드 치킨..

월스트리트의 또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핫도그.. ㅋㅋㅋ..

프레시안 크라카우어 소시지..

역시 CJ푸드월드 빕스는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퀄리티가 넘 달라.. ㅠ.ㅠ..

첼시마켓의 아름다운 맛~ 디저트.. ㅋㅋㅋ..

뉴욕 치즈 케익..

갸또 쇼콜라..

파스타도 펜네, 스파게티, 페투치네 면을 선택해서 주문하실 수 있다는..

암튼 신메뉴도 넘 많고.. 샐러드바 구경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신나는 기분이었다는..

콜라로 출발~..

갸또 쇼콜라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가장 먼저 가져왔습니다.. ㅡㅡ;;..

애슐리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빕스가 더 쵸코스럽지 않나 하는 느낌이네요..

블랙 누들 파스타 샐러드.. 먹물면에 새우도 있고 소스도 고소한 풍미입니다..

치킨 렌틸콩 샐러드.. 렌틸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밤이랑 호두가 들어간 단감샐러드.. 가을의 미각.. ㅋㅋㅋ..

나름 맛있는 볶은 버섯 샐러드..

BBQ 치킨 윙.. 텍스춰도 쫀득하고.. 날개랑 봉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뼈없는 프리미엄 순살 후라이드 치킨과 마카로니 앤 치즈..

뉴욕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37,800원..

루꼴라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는 뉴욕 뉴욕 스트립입니다..

사이드로 사과가 곁들여지기 때문에 이름이 뉴욕-뉴욕스트립인듯 싶네요..

템퍼러쳐도 잘 맞춰주셨고 만족스러운 기분..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가니쉬의 스테이크입니다.. 토마토도 엄청 귀엽..

이렇게 한입 크기로 썰어서 냠냠~..

사과가 맛있네요.. 졸인 사과가 되겠구요.. 달콤스러운 기분입니다.. 시나몬향이 솔솔~..

스테이크도 꽤 큼직한 느낌이고 맛깔나게 잘 구워졌습니다..

신메뉴니까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봉골레 스파게티.. 파스타 신메뉴인듯..

기존의 크림이나 토마토, 로제 등의 소스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의 파스타.. 빕스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면도 딱 잘 삶아졌고.. 조개랑 마늘, 바질이 꽤 들어가 있습니다.. 스프도 나름 만족스러운 기분.. 맛있네요..

페퍼로니 피자는 치즈를 매우 아낌없이 투하한 기분..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핫도그 세트..

CJ푸드월드의 빕스는 핫도그 퀄리티도 이렇게나 뛰어나답니다.. 프레시안 크라카우어 소시지의 위용은 참 대단..에센뽀득스러운 질감의 쥬시한 소시지입니다.. 일반 매장 핫덕이랑 퀄리티의 차이가 완전 심함.. ㅋㅋㅋ..

뉴욕 치즈케익..

캬레멜 소스가 이쁘게 뿌려진 뉴욕스타일의 치즈케익입니다.. 혀에 착착 감기는 스타일..

치즈케익은 커피와 함께~.. 에스프레소 도피오..

치즈케익도 넘 맛있어요.. 아~ 한판 다 먹고 싶은데 배가 불러.. ㅠ.ㅠ..

골드 키위.. 대박 과일.. ㅋㅋㅋ..

이렇게 스푼으로 마구 퍼드시면 됩니다.. 골드 키위만 부지런히 드셔도 본전 생각따윈 나지 않을듯..

피치 젤로.. 산뜻한 느낌의 복숭아 젤리..

티라미스를 안먹어줄 수는 없더군요..

에스프레소 도피오와 함께 티라미스 흡입~..

그렇지 않아도 좋은 빕스였는데 신메뉴 출시로 샐러드바가 한결 더 강력해진 느낌입니다..

먹어야 할 메뉴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말그대로 가을의 풍성함이 고스란히 샐러드바에 담긴 느낌이랄까..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선 빕스를 또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혼자서 먹는데 한계가 있어서 많은 메뉴를 섭렵하지 못함.. ㅠ.ㅠ..

뉴욕풍의 가을 신메뉴로 더욱 풍성해진 샐러드바.. 차원이 다른 빕스~ 빕스 CJ푸드월드점에서 만나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