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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부족하시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토프레소 웨스턴돔점..
웨스턴돔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는 토프레소는 미관광장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소.. 2,800원..
토프레소에서는 신선한 커피를 위해 로스팅 후 7일이내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비교적 만족스럽다는 지인분의 평가..
카페 아메리카노.. 2,800원..
다른 커피전문점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크고 작은 커피전문점들이 요즘 꽤 많지만 토프레소는 비교적 괜찮은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곳..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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