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푸드의 매콤한 즐거움 | 타코벨 핫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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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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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를 사랑하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타코벨 신촌점..

다소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타코벨 신촌점.. 간판도 작아서 잘 안보여요.. 벨을 좀 크게 달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프로모션 중인 볼케이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타코벨 신촌점에서는 인원수에 맞게 탄산음료를 주문할 경우에만 리필이 가능합니다.. 이거 모야.. 진상들이 어지간히 많았던 모냥.. ㅡㅡㅋ..

DOUBLE DECKER TACO.. 이것도 왠지 땡김.. 어쨋거나 2층으로 고고씽~..

볼케이노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볼케이노 타코 + 볼케이노 더블 비프 브리또 + 음료 = 6,800원.. 900원 할인이네요..

타코벨에선 역시 펩시~..

볼케이노 타코.. 2,000원..

BORDER SAUCE~ HOT,, 타코벨 핫소스 중간맛을 투척해줍니다..

타코벨 신제품 볼케이노 타코의 훈훈한 모습.. 일단 강렬한 빨간색의 레드 콘또띠아쉘이 돋보이구요..

라바소스의 타코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특히나 만족스러움을 선사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그라운드비프, 체다치즈 그리고 매콤한 용암소스~ 이거이 볼케이노 타코..

볼케이노 브리또.. 4,000원..이렇게 둘둘 말려져 있어서 브리또의 경우 내용물의 확인이 조금 힘들다는.. ㅡㅡ;;.. 더블그라운드비프, 라이스, 치즈, 사우어크림, 레드또띠아스트립, 라바소스 조합입니다..

뭐 한입 베어물면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보들보들한 타코벨의 또띠아.

라바소스가 치즈스러운 느낌도 있고 매콤하니 나쁘지 않단 생각이네요..

역시 타코벨 브리또는 볼륨감이 있네요.. 하나 다 먹으니 배부름..

볼케이노 나쵸.. 4,000원..

또띠아칩, 하티빈, 그라운드비프, 나쵸치즈, 레드또띠아스트립, 사우어크림, 라바소스, 할라피뇨 조합..

뭐 이런 훈훈한 모습이 되겠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인단..

나쵸를 집어 올리면 뭐 이렇단.. 라바소스가 역시 자극적인..

타코벨은 역시나 나쵸칩이 다른 것들에 비해선 좀 떨어진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단..

라바소스와 치즈소스의 아름다운 만남.. 마구 나쵸들을 흡입해봅니다.. ㅋㅋㅋ..

복작거린다는 인상이 강한 타코벨이지만.. 타코벨 신촌점은 예외인듯.. 손님도 없고 완전 좋은 매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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