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테이크하우스 VIPS | 빕스 잠실점

빕스 스테이크가 땡기신다는 지인분과 함께 방문한 빕스 잠실점.. 5월31일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매장..

잠실역 7번출구로 나와서 월드타워만 찾으시면 됩니다.. 꽤 역에서 가까워요..

스타벅스 위를 보시면 빕스 간판이 보입니다.. 넘 작아서 잘 안보이는게 아쉽네요.. ㅠ.ㅠ..

어쨋거나 스타벅스가 있는 한빛프라자빌딩 지하로 내려가시면 빕스 잠실점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랜드오픈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던 빕스 잠실점 도착..

TOGETHER WITH VIPS.. 빕스의 세트 메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빕스 주말 샐러드바 가격은 24,400원이었네요..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주말엔 메인메뉴 주문하시는게 이득~.. ㅡㅡ;;..

주문하고 바로 샐러드바로 출동~.. 마늘들이 대롱대롱 매달린 빕스 잠실점 샐러드바.. 넓직해서 좋네요..

ENJOY!! TABLE OF ROME.. VIPS SALAD BAR.. 빕스 샐러드바에서 만나는 로마의 매력..

보시다시피 완전 오픈키친.. 화덕에서 피자굽는 것도 보이고 스테이크 굽는 것도 다 지켜보실 수 있지요..

날씨가 좀 후덥지근 해서 일단 콜라 두잔 흡입하고 출발..

카프레제가 가지를 더해 업그레이드.. 더 건강한 느낌을 주려 노력한듯 싶은..

로만 믹스드 빈즈 샐러드.. 소세지랑 콩을 흡입할 수 있는 샐러드..

어제 과음하신 지인분은 해장스프를.. 속 푸는데는 이게 최고라나 뭐라나.. ㅡㅡ;;..

건강 두부 샐러드..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 41,800원..

미디엄레어로 맛깔나게 구워져 나온 립아이.. 루꼴라가 풍성하게 올려져 있네요..

리요네즈 포테이토..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구수함이 전달되는듯한 감자들..

토마토도 불에 좀 지져 주셔야 하는데 너무 싱싱한 상태로 제공되서 아쉬웠네요..

프리미엄 립아이라서 그런지 맛은 있네요.. ㅋㅋㅋ..

스테이크에 꽤나 까탈스러우신 지인분께서도 기름이 좔좔 흐르고 고소하다며 호평..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프리미엄 립아이..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37,800원..

머쉬룸 그라탕이 함께 제공되는데 뜨거운 돌판위에서 막 미친듯이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이거 제대로 크리미하고 맛있어요.. 완전 좋은 사이드.. ㅋㅋㅋ..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얌스톤 안심..

양파가 아래 깔려 있어서 얌스톤의 열기로 후딱 익지 않도록 쉴드를 쳐주고 있답니다..

바로 집도 후 냠냠..

성형을 참 이쁘게 잘 하신거 같아요.. 딱 안심스러운 느낌이랄까나.. ㅋㅋㅋ..

뜨거운 돌판 위에서 바로 안심도 지져 먹고.. 호호 불면서 뜨거운 버섯그라탕도 흡입할 수 있는 좋은 메뉴..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먹물도우의 단호박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이탈리안 씨푸드 라이스..

연어도 마구 흡입해 주시고..

미소시루..

날치알 비빔밥..

요즘 빕스에서 제가 가장 홀릭하고 있는 메뉴는 핫도그..

이렇게 치즈를 감싸 치즈핫덕으로 변신시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ㅋㅋㅋ..

파스타도 안먹어주면 섭섭하지요.. 아마트리치아나..

포크로 돌돌 감아 냠냠.. 그다지 많이 안매워서 좋더군요..

쉬림프 세비체.. 이제 빕스에서 힘들게 새우껍질 안까도 됩니다.. 그냥 바로 흡입하시면 OK..

청포도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던 젤로.. 쁘띠첼맛..

시원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치즈 타르트.. 이거 꽤 찐득하니 맛남..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블루베리 요거트..

오랜만에 공략해본 녹차똥 아이스..

티라미스는 반판정돈 흡입해주는게 빕스에 대한 예의.. ㅋㅋㅋ..

배가 터질 것 같네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나의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 잠실점.. 잠실에서도 빕스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