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메라 NX1000 | 가로수길 바리에맑음 선데이 브런치

나름 오랜만에 브런치 흡입을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답니다.. 역시 일요일엔 브런치를 흡입해줘야.. ㅡㅡ;;..

신사동 가로수길 모퉁이집 골목에 위치한 카페 바리에맑음 도착..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 스마트 소셜 파티가 있어서 방문하게 된 카페 바리에맑음..

스파클링 와인으로 가볍게 출발해봤네요..

SAMSUNG SMART CAMERA.. NX1000 20-50mm 번들렌즈킷을 바로 지급받았다는..

NX1000은 역시 화이트.. 깔끔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렌즈 결합 후 NX1000으로 망설임없이 즉시 촬영시작~..222g이라더니 가볍긴 가볍네요.. 더 놀라운건 20-50mm 렌즈.. 나름 줌렌즌데 119g밖에 안함..

요 피클 사진부터는 NX1000으로 촬영한 사진이 되겠단.. 삼성카메라 처음 써봐서 적응이 살짝 힘들긴 하더군요.. ㅡㅡㅋ..

바리에 오가닉 런치 주문시엔 음료가 함께 제공된답니다.. 콜라, 스프라이트, 아메리카노 중에서 택일..콜라랑 스프라이트는 뚱캔으로 제공되고.. 아메리카노는 핫,아이스 모두 선택하실 수 있다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기분의 얼음산.. 빙수같단..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000원인데 세트에 이게 딸려 나옵니다.. 바리에 런치는 꽤나 합리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오가닉 그린 스테이크.. 12,000원..

유기농 돌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헬시 라이스 위에 등심 스테이크가 올려지는 메뉴입니다..

스테이크가 그야말로 완전 빠싹하게 구워져 좀 질기긴 하더군요.. 좀 덜 구워 주셨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안타까웠단..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는데 고기 밑에 깔린 유기농 돌미나리 밥은 꽤 맛있더군요.. 향도 강하고 제 취향.. ㅋㅋㅋ..

오늘의 샐러드.. 10,000원..

버섯하고 스테이크가 들어간 홈메이드 드레싱의 샐러드입니다.. 고기 대신 두부를 넣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양상추, 로메인, 새싹믹스, 토마토로 구성된 샐러드 믹스는 제법 신선했네요..

드레싱도 무난한 편이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릴만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밥 다 먹고 지인분의 NX1000 블랙을 만지작 거렸단.. 역시 내 화이트가 훨씬 이뻐.. 막 이러면서 기뻐하고.. ㅋㅋㅋ..

번들렌즈 손떨림보정이 안되는거 빼놓곤.. 비교적 만족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ISO1600인데 나름 괜츈.. 조작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와이파이로 사진 바로 보낼 수 있는게 완전 신기하기도 하고 해요.. ㅋㅋㅋ..

카페 바리에맑음을 나와서 가로수길 거리로 끌려 나옵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와 함께하는 스마트 사진관으로 출사(?)를 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ㅡㅡ;;..

가로수길 에잇세컨즈 매장 앞에 마련된 삼성 스마트 사진관의 풍경입니다..

스마트 사진관의 주인공.. 멍멍이.. 엄청 얌전하더군요..

카메라를 잘 안쳐다봐 주긴 하지만.. 나름 순하고 이쁜 개..

모델분이 기념촬영을 하고 계시길래..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 버렸어요.. 인물사진에 강한 NX1000..

스마트 사진관 스탭분들도 도촬해봤습니다.. 인물사진도 역시 스마트한 NX1000이란 결론.. ㅡㅡㅋ..

가로수길을 지나가면서 후다닥 스냅샷 찍으면서 NX1000 테스트를 살짝..

NX1000 테스트샷.. 가로수길에 투척된 쓰레기들도 이렇게 현실적으로 잘 나옵니다.. ㅡㅡ;;..

녹색이 어떻게 담기나 싶어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우월한 2천만화소..

화질 테스트샷.. 20-50mm 렌즈는 가볍고 작으면서도 좋은 렌즈네요.. 꽤 괜찮은 화질..

픽쳐위저드 선명하게로 담아보니 역시 제 취향인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기능이 많아서 좋은 NX1000..

노란색도 빨간색도 이렇게 사실적으로 잘 나온다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과 함께 앞으로 많은 사진을 담아보고 싶네요.. 일단 빨리 적응해야 할듯..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