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하게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대명사 일마레..
일마레 일산점은 삼성 메르헨 하우스 1층에 자리하고 있다는.. 호수공원과 라페스타 중간쯤..
일마레 주차장은 이쪽이라며.. 친절하게 안내되고 있더군요..
레스토랑은 제법 여유로운 분위기지만..테이블은 쓸데없이 작고 비좁단 생각.. ㅡㅡ;;..
시원한 미네랄워터..
사이다.. 4,000원..
지인분께서는 사이다를 초이스하심..
콜라.. 4,000원..
저의 선택은 역시 콜라.. 올 여름은 특히나 더워서 저의 콜라 소비량도 매우 늘어 버렸단..
물티슈..
빵은 이렇게 오일과 함께 두종류가 제공된다는..
따끈한 롤빵.. 바삭한 토스트.. 모두 비교적 만족스러운 퀄리티..
버라이어티한 구성이 돋보였던 피클..
아마트리치아나.. 20,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버섯이 들어간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
매우면 어쩌나 살짝 두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도전해본 아마트리치아나..
생각보다 풍성하게 들어가 있었던버섯들..
스파게티면을 포크에 돌돌 감아 냠냠.. 조금 뚱뚱한 면이라 좋네요..
생각보다 맛있음.. 제 입맛엔 조금 매웠지만.. ㅡㅡ;;..
양적으론 조금 부족한 느낌도.. 하지만 맛은 비교적 무난하단 지인분의 평가셨단..
꽈뜨로 피자.. 20,000원..
꿀과 타바스코가 함께 서브되더군요..
테이블이 좁아서 역시 사진찍긴 힘들~.. 어쨋든 위에서 바라본 피자는 이런 느낌..
4가지 치즈의 꽈뜨로 포르마지오 피자..
일마레 피자는 다른 곳처럼 도우 끝도 안태우고딱 노르스름한 상태로 제공이 되네요.. 나름 괜찮은듯..
한조각 집어 들어 냠냠해봅니다..
치즈 구성도 다른 곳에 비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랄 수 있겠군요..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음.. ㅋㅋㅋ..
서비스가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분위기도 훈훈하고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던 일마레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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