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자연전망대 | 복병산 체육공원

중앙동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에서 복병산 체육공원으로 가면서 부산 스케치를 이어나가 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살짝 어질~.. ㅋㅋㅋ..

이 골목 저 골목 모조리 부산스럽습니다..

부산스러움으로 충만했던 파란 지붕..

계단을 올라 복병산쪽으로 이동을..

거의 다 온듯 싶네요.. 오른쪽이 복병산 체육공원 입구라는..

복병산 체육공원.. ㅋㅋㅋ..

이 계단을 올라가면 되는 모양이네요..

계단을 오르니 이렇게 부산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근데 살짝 숨차다.. ㅡㅡ;;..

공원을 계속 올라 봅니다.. 

산책로도 나름 잘 꾸며져 있고 좋은 공원이네요..

알록달록한 부산의 풍경..

드디어 도착 부산 복병산 배수지..

요지무진이라고 써있네요..

빨간벽돌의 복병산 배수지..

왠지 열어보고 싶다.. ㅋㅋㅋ..

배수지 중간에 있었던 소나무..

살짝 올라가볼 수도 있네요..

뭔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는..

수정탕 굴뚝 맘에 드네요.. ㅋㅋㅋ..

조금 더 옛날집스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알록달록한 부산의 집들..

수정탕.. 가보고 싶다.. ㅡㅡㅋ..

물탱크들은 산토리니풍.. ㅋㅋㅋ..

역시 날씨가 구린게 아쉽네요..

어쨋거나 부산스러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던 환경..

배수지 반대편으로 이동하니 용두산이 보입니다..

부산 용두산공원에 우뚝 솟은 부산타워..

부산타워의 늠름한 모습도 찰칵.. ㅋㅋㅋ..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 부산타워는 잘 보입니다.. ㅡㅡ;;..

시간이 없어서 결국 용두산공원은 오르지 못했지만.. 뭐 가본 곳이니까..

복병산 체육공원 좋네요.. 사람도 없고.. ㅋㅋㅋ..

뭔가 좀 멋진 나무가 보이길래 찰칵~..

복병산의 터줏대감.. 130년이 된 팽나무라고 하네요..

여름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삐걱거리는 나무 계단을 총총총~..

복병산 체육공원 입구 찰칵~..

부산스러운 풍경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던 복병산..

남성여고 교문도 통과하고.. ㅡㅡ;;..

파란지붕집에 벽화가 있네요..

뭐하는 곳일까나 궁금해서 들어가 볼뻔 했음.. ㅋㅋㅋ..

여기도 낙서하신 분이 계시네요.. 쿨럭~..

복병산 산책을 마치고 다시 중앙동으로 복귀했단.. 노루 컵케익에 가야 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