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운하를 가볍게 산책한 후에는 바로 오타루의 정점~ 미나미오타루 메르헨교차점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먼저 습격한 곳은 키타카로와 롯카테이.. 고풍스러운 창고건물이 매력적이네요.. 역시나..
우선 오른편의 키타카로부터 공략을.. 공항면세점에 없기 때문에 공략해야 할 이유가 충분한 키타카로..
PATISSIER KITAKARO HOKKAIDO.. 바움쿠헨 시식하고..
지인분들께서 오미야게를 구입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바로 옆 롯카테이로 총총총~..
전 롯카테이 2층에서 파는 유키야콩고 소프트크림을 먹고 싶었지요.. 가격도 착합니다.. 250엔..
아아~ 얼마만의 롯카테이인지.. 감개가 무량한..
롯카테이 유키야콩고 소프트크림 공략은 실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이스크림을 살 수가 없었단.. ㅠ.ㅠ..
계속해서 미나미오타루 거리 산책을.. 르타오 치즈케익공방 더블프로마쥬..
이곳은 오타루 메르헨교차점.. 룰루~..
오타루오르골당 별관 안티크뮤지엄..
언제 봐도 멋진 르타오 본점.. 이거이 혼텐의 위엄.. ㅋㅋㅋ..
NOSTALGIC MODERN.. LE TAO.. NOTHAN SWEETS MANNER..
다른 곳들과는 달리 르타오는 이렇게 시식 초콜릿을 나눠줘서 좋단.. ㅋㅋㅋ..
아름다운 피라미드 모양의 초콜릿.. 르타오 로얄몽타쥬..
르타오 2층 카페에서 치즈케익이랑 핫초콜릿을 들이키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그럴만한 여유는 없었습니다.. 아아~ 르타오..
르타오앞의 챠리타쿠.. 기념촬영을 하시고 계시네요.. ㅋㅋㅋ..
메르헨교차점의 상징 상야등과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한번도 불켜진걸 본적은 없지만.. 어쨋거나 멋있네요..
상야등과 함께 르타오도 이렇게 찰칵~ 담아보고..
킨노카네 1호관..
지인분들께서 오타루오르골당에 가보자고 하셔서.. 길을 건너 오르골당으로~..
오르골당 앞의 증기시계..
15분마다 증기를 뿜어댄다고 하는데.. 전 한번도 스팀 나오는거 보질 못했단.. ㅡㅡㅋ..
뭐 어쨋거나 오타루오르골당 본관으로 고고씽..
정말 이곳은 오르골의 천국입니다.. 상점이라기 보다는 거의 박물관에 가까운 수준..
귀여운 보석함 오르골들.. 지인분께서 탐을 내셨던..
5천엔 정도의 예산이면 왠만한 오르골들은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오르골에 조금만 흥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정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이랄까..
구경하다보면 정말 한시간정도는 후딱 갑니다.. 워낙 많은 오르골들이 있다 보니.. ㅋㅋㅋ..
메이지시대가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 삐걱거리는 나무바닥도 좋고..
빨간색 하트 보석함 오르골 구입..
역시 꿈과 희망의 오타루오르골당..
역시 오타루오르골당은 언제 와도 좋네요..
슬슬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오타루에선 정말 짧은 시간만이 주어져서 아쉬웠네요..
오르골당 건너편에 가면 이 고양이들을 오르골당과 함께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뭐 이렇게 생긴 고양이들입니다..
오타루오르골당과 함께 고양이가족을 찰칵.. 기념촬영의 명소.. 막 이러고.. ㅋㅋㅋ..
홋카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차로.. 오타루 메르헨교차점..
스위츠의 천국 오타루에서 케익도 못먹고 삿포로로 가야 하다니 왠지 아쉬운.. ㅠ.ㅠ..
어쨋거나 꿈과 희망이 있는 오타루.. 메르헨교차점.. 그냥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
오타루사카이쵸우편국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ㅋㅋㅋ..
FANTASY WORLD OTARU.. 킨노카네 2호관..
킨노카네 3호관은 유영의 천사 클리오네관.. 들어가보고 싶다.. ㅋㅋㅋ..
킨노카네 4호관 류효 시바레칸.. 극한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ㅋㅋㅋ..
킨노카네 1호관 2호관 3호관 4호관을 구경하고 나니 주차장 도착입니다..
미나미오타루 주차장 주차료는 30분 100엔입니다..
이제 정말 오타루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줬던 오타루여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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