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함의 극치 | 스타벅스 유자오렌지케익

STARBUCKS COFFEE

2013. 3. 22. 20:20

반응형

카페인 흡입을 강력하게 희망하시는 지인분과 함께 오랜만에 찾은 스타벅스 은평이마트점..

오늘은 유자 오렌지 케익 공략을 위한 방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카페 아메리카노.. 톨 3,900원..

리드를 열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스타벅스에서는 늘 카페 아메리카노만을 고집하곤 하시는 지인분.. ㅡㅡ;;..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그란데 6,600원..

돔리드에 꽉 들어차게 휘핑크림을 올려주셨네요.. 나름 만족스러운.. ㅋㅋㅋ..

오랜만의 그린티 프라푸치노.. 역시 그린티는 스타벅스~..

유자 오렌지 케익.. 3,500원..

비닐 포장을 벗겨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옆면은 이렇단.. 유자필과 오렌지필이 들어간 시트러스계의 파운드케익이 되겠단..

불룩하게 부풀어 오른게 특징인듯.. 케익 표면엔 한라봉 시럽을 발라 풍미를 더했다나 뭐라나..

포크로 잘라 집어 올리면 이런 느낌이 되겠단..

엄청 퍽퍽하네요.. 이런 류의 케익 넘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그 퍽퍽함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도 들고..

퍽퍽한 유자 오렌지 케익을 흡입하면 흡입할수록.. 프라푸치노가 그냥 쑥쑥 들어가는 느낌..

다시 먹을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은 스타벅스 유자오렌지케익.. 한라봉롤케익도 그렇고 이번 신제품들은 다 별로란 결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