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오노죠시 공략.. 계속해서 이어지는 시모오리상점가 산책.. 상점가 공략 의외로 재밌는 코스네요..
날씨가 꿉꿉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서도.. 꽃은 예쁘게 피어 있었던 시모오리의 거리..
시모오리의 맛집이라고 하는 창작 프렌치&이탈리안 비스트로 로쉐로 고고씽..
클래식한 기분의 메일박스..
BISTRO ROCHER.. 시모오리역에서 바로에요..
외관은 그냥 그랬던 비스트로 로쉐지만.. 안으로 들어서니 훨씬 더 좋은 느낌이네요..
훈훈한 느낌이 드는 비스트로..
잘 정돈된 깔끔한 실내..
여기 저렴하네요.. 메뉴판 잠깐 봤는데 런치세트 정말 땡기더란..
빵빵한 구성의 런치세트가 천엔이라서 정말 놀랐던..
시모오리같은 변두리 지역에도 이렇게 당연하단듯이 비스트로가 있고.. 왠지 부럽네요..
비스트로 로쉐 체험을 못해서 역시 아쉬운 기분..
여기 좀 맛있을꺼 같은데 말이지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프렌치와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는 곳..
비스트로 로쉐.. 시모오리역에서 30초 걸리려나.. 역에서 매우 가깝고 하니 꼭 들러주시란..
비스트로 로쉐를 나와서 자매샵인 카페 드 로쉐로 향했다는..
카페 드 로쉐는 뭇짱만쥬 옆에 자리하고 있다는..
바로 이곳~.. CAFE DE ROCHER..
맥도날드나 모스버거가 없는 이곳 시모오리에서 유일하게 수제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설명..
시모오리상점가는 역시 앞서 가네요.. 가게마다 다 와이파이 퐁퐁 터지고 굿~..
햄버거세트랑 케익세트 좋네요.. 푸딩맛 소프트크림도 저렴하고..
카스타드 푸딩.. 250엔(3,500원)..
커피 푸딩.. 250엔(3,500원)..
맛챠 푸딩.. 250엔(3,500원)..
딸기 쇼트케익.. 280엔(3,920원)..
쵸코 바나나.. 280엔(3,920원)..
가토 쇼콜라.. 250엔(3,500원)..
퐁당 쇼콜라.. 280엔(3,920원)..
치즈케익.. 250엔(3,500원)..
캬라멜 타르트.. 180엔(2,520원)..
복숭아 타르트.. 180엔(2,520원)..
구운 딸기 타르트.. 180엔(2,520원)..
서양배 타르트.. 180엔(2,520원)..
마카롱.. 6개 720엔(10,080원)..
카페인데 뭐 이런 것도 파네요.. 신기하다는..
훈제 연어.. 780엔(10,920원).. 훈제 카마보코.. 380엔(5,320원)..
스모크 치즈.. 480엔(6,720원).. 갈릭 버터.. 380엔(5,320원)..
맛챠 아즈키 도너츠.. 120엔(1,680원)..
코코넛 도너츠.. 130엔(1,820원)..
쵸코슈.. 190엔(2,660원)..
가격도 착하고 구성도 정말 충실한 곳이네요.. 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카페가 아닐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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