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접근성 후쿠오카 호텔 |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후쿠오카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마이스테이즈 텐진에서 니시테츠 후쿠오카로 이동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후쿠오카를 경험하게 해주었던 후쿠오카오픈탑버스.. 이제 후쿠오카 거리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겠네요..

아라시 후쿠오카 콘서트 때문에 정말 호텔방 잡기가 힘들었는데.. 큐슈로에서 기적적으로 예약한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후쿠오카시 아카렌가문화관 바로 옆 나카스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텐진하고도 물론 가깝고.. 다리만 건너면 나카스카와바타.. 접근성면에서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하네요..

니시테츠 후쿠오카오픈탑버스 타고 바로 니시테츠인후쿠오카 숙박.. 니시테츠 좋아요~ 막 이러고.. ㅋㅋㅋ..

텐진에서 쇼와도리를 타고 나카스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바로 니시테츠인.. 그야말로 못찾기도 힘든 위치입니다..

NISHITETSU INN FUKUOKA..

후쿠오카만 해도 니시테츠인텐진, 니시테츠인하카타,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3곳의 호텔이 있습니다..

조금 낡은 느낌이긴 하지만 텐진이나 하카타보다는 니시테츠인 후쿠오카가 더 좋다고 생각.. 그만큼 입지가 좋음..

큰 호텔답게 로비도 넓네요.. 광활한 느낌 막 이러고.. ㅋㅋㅋ..

니시테츠인 리셉션의 풍경.. 지인분께서 체크인중..

면도기킷, 헤어브러시, 바디스폰지, 면봉 등등의 어메니티는 체크인하실 때 알아서 챙겨 가시면 됩니다..

글리코 브레오 샘플이 있길래 냠냠.. 알토이즈만 계속 먹다보니 좀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글 안내도 나름 충실하네요..

로비에 자리하고 있는 인터넷코너.. PC랑 복합기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단..

24시간 이용하실 수 있는 코카콜라 자판기..

엘리베이터도 좀 멋있네요..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방은 12층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옆에서 만날 수 있는 즈봉프레스..

암튼 방이 12층이어서 넘 좋았어요.. 니시테츠의 축복~..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1220호실..

방은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 더블룸이에요.. 트윈룸을 희망했지만.. 뭐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어서.. 으으 아라시.. ㅠ.ㅠ..

워낙 위치적으로 탁월한 호텔이기에.. 기대했던건 창밖의 풍경입니다.. 리버뷰는 아니어서 살짝 아쉽..

바로 아래 아카렌가칸 보이고 일본은행도 보이고 텐진이 바로 코앞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후쿠오카는 도심에 공항이 완전 근접해 있는지라 스카이라인이 별로 안예쁘네요.. 답답한 느낌..

지인분과 함께 했던 더블베드.. ㅋㅋㅋ..

더블룸도 그다지 넓진 않은듯.. 하지만 12층이 모든걸 용서했음.. ㅋㅋㅋ..

데스크는 뭐 이렇습니다.. 다른 니시테츠인과 크게 다르지 않음.. 바로 랜선 꺼내서 와이파이존 구축부터 하고.. ㅋㅋㅋ..

TV는 요즘 만나보기 힘든 뚱뚱이.. 그러고보니 잘 나오나 켜보지도 않았네요.. ㅡㅡㅋ..

니시테츠인 포인트카드 가입신청서와, 호텔기본안내..

조식은 13층 블로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1,000엔 나름 리즈너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포트랑 녹차티백 있고 뭐 그래요..

옷장 열어보면 뭐 이렇단..

리세슈..

욕실도 점검해야겠지요..

세면대는 뭐 이렇게 생겼고..

치약칫솔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나머진 로비에서 챙겨오셔야 함..

헤어드라이어..

두툼했던 타올들..

욕조..

시세이도 바디솝, 컨디셔너, 샴푸..

비데도 좀 구식이고 하네요..

니시테츠인 한글안내 완전 충실..

와이파이 공급받고 바쁘게 맛폰질 좀 하다 보니 하늘색이 좀 예쁘게 변하더라구요..

언제 이리 어두워졌대 하면서 셔터질.. 후쿠오카의 석양.. ㅡㅡㅋ..

텐진쪽 방향이다 보니 높은 건물도 많고 해서 조금 갑갑함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니시테츠인 후쿠오카에서 바라본 후쿠오카는 아름다웠단..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후쿠오카의 노을..

나카가와 바로 옆.. 나카스카와바타나 텐진 모두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쾌적하기도 하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편입니다.. 역시 호텔은 위치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었던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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