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제품 | 라스베리롤무스케익

시원한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스타벅스커피 라페스타점..

썸머 e프리퀀시 행사도 거의 막바지인듯.. 6월3일까지니까 보다 계획적으로 스티커를 모으셔야 할 때입니다..

라스베리 롤 무스 케익.. 4,800원..

위에서 바로보면 뭐 이런 느낌.. 최근 스타벅스 케익들 중 가장 개성있는 모습..

라스베리 무스케익 위에 롤케익을 잘라 올린 형태를 취하고 있는 신기한 케익입니다..

롤케익과 무스케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컨셉인듯..

포크로 집어 올리면 뭐 이런 느낌이네요..

롤케익이 역시 좀 퍽퍽.. 달긴 꽤 달군요..

한마디로 매우 별로인 케익.. 실패네요.. 수플레돔이나 먹을껄..

뭐랄까 이도저도 아닌 느낌.. 이번 여름 신제품들 중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요놈은 가급적 피하시고.. 라스베리 블랑이나 카라멜 마키아또 케익을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레드빈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그란데 7,100원..

유플러스 멤버십카드랑 스타벅스카드로 계산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휩을 유플로 올리셨어.. 아~ 이런거 넘 짜증.. ㅡㅡ;;..

요즘 너무 맛들이고 있는 파시통통~ 레드빈 그린티..

역시 팥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줘야 더 맛있음.. 스푼스트로로 크림과 팥 마구 퍼묵퍼묵..

덥고 힘들 땐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 흡입하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