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가지 메뉴의 그린테이블 |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FAMILY RESTAURANT

2013. 5.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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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가 일산에 상륙했다고 해서 구경(?)삼아 다녀왔다는.. 일산 세븐스프링스는 원마운트 3층에 자리하고 있단..

원마운트 엄청 넓고 좋더군요.. 아직 입점이 완전 마무리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온더보더도 오픈예정이고 기대가 큰 원마운트..


높은 천장을 이용한 온실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화분도 많고 진짜 온실 느낌.. ㅋㅋㅋ..

다른 세븐스프링스 매장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좀 밝고 테이블간격도 넓직 넓직.. 매장내에 화장실이 없다는게 흠이네요..

URBAN PICNIC.. SEVEN SPRINGS..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가격은 런치 21,700원 디너 28,300원 주말공휴일 29,400원..

세븐스프링스 호가든 이벤트.. 호가든 3잔 주문시 불가리 비누를 주는 행사가 진행중이라는.. 세븐스프링스에선 역시 호가든~..

그린테이블은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 오픈키친 보이고.. 넓고 쾌적.. 제철음식 홈메이드 이런거 한글로 써놓은게 재밌어요..

펩시로 일단 출발..

신메뉴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리코타치즈도 제법 넉넉하게 들어 있고.. 맘에 드는 샐러드..

망고 토스트.. 리코타치즈 스프레드 바르고 망고를 올렸는데.. 망고양이 부족하고 토스트 안한 순수 식빵의 느낌.. 별로임..

홈메이드 콘스프.. 정말 홈메이드스러운 느낌.. 가볍고 괜찮네요..

지인분의 첫 접시.. 새우랑 쭈꾸미 세비체 조합..

훈제연어도 잊지 않고 담아오신 지인분.. ㅡㅡ;;..

올리브 마늘 바게뜨.. 눅눅하네요..

보양식의 느낌~ 영양 삼계죽..

검은콩 소스의 연두부 샐러드..

홍합탕..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볼에 샐러드를 만들어 오라는 지인분의 지시가.. ㅡㅡ;;..

직접 만들어 온 노가다풍 콥샐러드.. 나무 집게로 하나하나 집어야 해서 정말 불편했다는.. ㅡㅡ;;..계란, 그릴드치킨, 방울토마토, 아보카도&셀러리, 양파, 블랙올리브, 스위트콘 조합.. 샐러드믹스는 로메인 위주에요..

따로 담아온 랜치 드레싱의 모습.. 꽃이 완전 상태가 불량해서 아쉽.. 가니쉬로 좀 부적당한 완전 맛간 꽃들이랄까나.. ㅋㅋㅋ..뭐랄까 세븐스프링스는 야채들이 친환경스럽게 엄청 시들시들.. 농약맛이라곤 못본 풀들 같아서 나름 믿음이 가더란..

고르곤졸라 피자.. 피자 사이즈가 너무 큼.. 샐러드바 접시 크기도 고려해 주셨음 하는..

프리타타.. 브로컬리랑 감자가 들어간 프리타타입니다.. 기대보단 별로..

씨푸드 알라오올리오.. 홍합이랑 양송이, 양파가 들어갔네요..

마늘맛이 조금 더 강조되었으면 하는..

오렌지쥬스..

갈릭 데리야키 치킨.. 요거 달달하니 맛있어요.. 취향대로 부위를 골라 올 수 있는 것도 장점..


알감자, 옥수수구이랑 치즈고구마..

단호박구이.. 나름 퀄리티 있는 단호박..

버섯 크림 파스타.. 역시 두유크림이라 맘에 안들어요.. 그냥 생크림 썼음 좋겠단..

도토리 묵밥.. 흑미밥에 김치랑 김이랑 도토리묵 올리고 스프를 투입하면 된단..

신메뉴 햄치즈 롤피자.. 이거 디너메뉸데 햄도 겹겹이 많이 들어 있고 나름 맛있어요.. 경쟁이 치열한게 흠.. ㅋㅋㅋ..

칠리 누들 샐러드.. 이거슨 그리운 마르쉐의 맛.. 그야말로 완벽한 표절메뉴.. ㅡㅡㅋ..

갈릭 데리야키 치킨..

치즈 고구마, 버섯 크림 파스타, 햄치즈 롤피자..

지인분께서 좋아하시는 홍합탕..

화이타는 다 말아진거 가져오기만 하면 되고 해서 편해요.. 오호~ 의외로 본격적인 느낌.. 맛있어요..

훈제연어랑 쭈꾸미 세비체..

DIY로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면이 좀 맘에 안들긴 한데.. 쌀국수도 의외로 향이 본격적임.. 남국으로 떠나고 싶은 기분~.. 막 이러고.. ㅋㅋㅋ..

지인분께서 데리야키 치킨과 햄치즈 롤피자를 아주 맘에 들어 하시더란..

크랜베리 블루베리 믹스를 투입한 요거트.. 블루베리보단 크랜베리 양이 압도적..

요거트 마구 퍼묵퍼묵.. 달지도 않고 좋네요..

원마운트는 카페섹션이 따로 있어서 직원분께 커피를 오더하는 방식입니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의 모습..

치즈 케익..

콩 초콜릿 브라우니..

바나나는 드레싱에 버물버물한듯..

포도..

파인애플.. 그리고 오렌지도 있었어요..

지인분께서 배가 부르시담서 디저트를 가져오심.. 새우, 연어, 쭈꾸미.. ㅡㅡㅋ..

카푸치노.. 기존 매장의 커피와 정말 격이 다른 카푸치노입니다.. ㅡㅡㅋ..

샷 뽑고 바로 스팀밀크 만들어서 우유거품 국자로 퍼올려 주는 제대로 된 카푸치노.. 점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심.. ㅡㅡㅋ..

녹차 쉬폰케익.. 제법 쌉싸롬합니다..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올린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콜라기계에서 얼음을 텀블러에 직접 담아와 직원분께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심 댐..

샷을 추가한 더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한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그린테이블이었다는..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쾌적한 분위기에서 친환경 컨셉의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을 만나보시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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