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로 떠나는 힐링여행 |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대학로점

대학로 갤러리 이앙에서 지인분의 첫 전시회가 열리는 관계로.. 자축파티 차원에서 지인분과 함께 찾은 빕스 대학로점..

빕스 대학로점은 대학로 팸레타운 뉴씨티빌딩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 마리스꼬 자리에 빕스가 새롭게 오픈..

아직 전시회는 시작도 안했건만.. 일단 축하부터 하고 보는.. 암튼 빕스가 갤러리이앙 바로 윗층이라 넘 편했던..

이제 대학로에서도 빕스를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빕스 대학로점은 6월1일 오픈했다는..

바로 빕스 대학로점으로 돌격입니다.. 일단은 넓직한 포이어의 모습..

오픈그릴 뒷편에 바로 이어진 스테이크 전용 냉장고와 빕스 대학로점의 자랑~ 놀이방의 모습..

엄청 넓고 쾌적합니다.. 천장 높아서 시원스럽네요..

빕스가 좋아하는 벽돌과 나무가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안쪽 룸이 좀 특이하네요..

빕스의 스테이크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써있는 플레이스 매트와 연장들..

특별한 가격에 제공되는 빕스 시즌 스페셜와인 라 로만티카 브라케토.. 오늘의 와인 1+1 이벤트도 진행중..

바로 주문하고 샐러드바로 출동입니다.. 샐러드바도 엄청 넓직넓직..

빕스의 샐러드바는 프로방스 힐링레시피.. 샐러드바 가격은 런치 20,600원 디너 27,900원 주말 29,000원입니다..

빕스 대학로점은 디저트바가 넓직하게 자리하고 있는게 인상적이더군요.. 그야말로 쾌적한 샐러드바입니다..

일단은 콜라로 출발.. 빕스에선 코카콜라..

상큼한 자몽 오렌지 샐러드..

카프레제.. 옆에 있는 발사믹 리듀스를 보기 좋게 뿌려주심 된단..

프로방스풍의 니스와 샐러드..

지인분의 첫접시라는.. 조금 복잡하게 담아오셨네요.. ㅡㅡ;;..

라따뚜이샐러드, 머쉬룸블랙올리브샐러드, 피시후라이, 훈제연어, 쉬림프세비체, 날치알믹스, 후라이드치킨..

상대적으로 깔끔하게 담아오신 브로컬리미모사샐러드와 치킨시저샐러드..

요건 카프레제, 자몽오렌지샐러드, 니스와샐러드, 시저샐러드, 비트피클, 쉬림프세비체의 구성인듯..

프렌치 어니언이 들어가고 토마토 스프로 바뀐듯 싶네요..

깔라마리 샐러드.. 프로방스 샐러드들 중에선 가장 맘에 드는 기분..

자몽 에이드.. 5,060원..

씁쓸한 자몽의 맛을 사랑하시는 지인분..

애플 망고 에이드.. 5,060원..

올 여름은 역시 망고가 대세가 아닐까 싶다는.. ㅋㅋㅋ..

딸기 에이드.. 5,060원..

빕스 대학로점에선 딸기에이드 1+1 행사중이더란..

페퍼콘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 41,580원..

페퍼콘 얌스톤을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뜨거운 얌스톤 위에 머쉬룸 페퍼콘소스와 함께 구운마늘과 양파 그리고 페퍼콘 등심..

그라탕볼에 나오는 머쉬룸 페퍼콘 소스가 느끼하고 맛있더라는..

뜨거운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스테이크들.. 훈훈하네요..

스테이크는 페퍼콘 옷을 입히다가만듯한 느낌이어서 살짝 아쉽긴 하네요..

뭐 어쨋거나 지인분께서 매우 흡족스럽게 흡입하셨던 페퍼콘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 45,980원..

프로방스 포테이토가 이렇게 우아하게(?) 제공됩니다..

허브 버터가 소담스럽게 올라간 프로방스 안심.. 가니쉬로는 올리브 3종세트가 자라히고 있는 모습..

스테이크에 허브 버터가 충분히 녹아 들어가야 맛나다고 해서 템퍼러쳐는 미디엄으로 했다는..

프로방스풍의 허브버터가 스테이크 위에서 마구 녹아내리고 있는 훈훈한 모습..

빕스만의 시크릿 시즈닝으로 완성된 프로방스풍 허브 버터 안심..

안심답게 엄청 부드럽고 맛있음..

여백의 미를 강조한 가니쉬도 왠지 호사스런 느낌이라고 막.. ㅋㅋㅋ..

이거이 프로방스 포테이토라고 하던데.. 뭐가 프로방스풍이란건진 잘 모르겠더란..

뭐 어쨋거나 감자튀김도 케찹에 찍어 냠냠..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 나름 괜찮은듯.. 지인분들께선 또 먹고 싶다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샐러드바 공략..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카프레제, 시저샐러드, 니스와샐러드, 라따뚜이샐러드,

메가크런치, 핫타이누들샐러드, 샐러리, 구운 옥수수와 군고구마..

마가리타피자, 피시후라이, 어니언&블랙올리브피자..

촉촉하고 맛있다고 지인분께서 칭찬하신 귀요미 생선까스..

메가크런치, 마가리타피자, 망고, 카프레제, 비트피클.. 냠냠냠..

지인분의 카프레제 사랑이 정말 대단하셔서 깜놀.. 몇번을 가져다 드시는건지.. ㅡㅡa..

빕스 샐러드바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의 별미~ 망고 빙수.. 연유를 듬뿍 뿌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얼음 다 갈아진거 그냥 삽으로 퍼담기만 하면 되고.. 토핑도 마음대로 올릴 수 있고 빙수바 나름 좋은듯??..

갸또 쇼콜라..

치즈케익..

티라미수..

아이스 홍시..

시트러스 마들렌과 휘핑크림..

시트러스 마들렌 맛있어서 또 가져옴..

스트로베리휩을 만들어서 마들렌과 함께 냠냠..

7D망고 농장에 망고유학(?)을 다녀오신바 있는 필리핀 유학파 지인분의 특별작~.. 빕스 스페셜 망고빙수.. ㅋㅋㅋ..

망고빙수의 거대한 스케일과 완벽한 가니쉬 대박.. 망고빙수 먹으러 카페 갈 필요있나요.. 빕스에선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단..

망고빙수 흡입하니 배가 터질 것만 같더군요.. 넘 힘들어서 더블샷의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MY NO.1 STEAKHOUSE VIPS.. 넘 배부르네요.. 망고빙수 먹다 뒈질뻔 했네.. ㅡㅡ;;..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빕스 대학로점에선 바리스타의 커피 테익아웃 서비스가 있다며 커피 만들어 주신다고..

빕스 대학로점 오픈기념 선물로 받은 아이러브빕스 머그.. 포동포동한게 귀엽게 생겼어요..

기다리면서 잠깐 훔쳐봤는데.. 캐셔 바로 옆에 그라인더, 드리퍼랑 핸드드립 주전자도 있고 본격적인 카페 빕스네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행복을 선사하는 빕스 샐러드바.. 이젠 대학로에서도 빕스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를 만나보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