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캠페인 시즌1 | e-프리퀀시 마무리

스타벅스 썸머 캠페인 시즌1의 마지막 날.. 프리퀀시 카드 갈색 스티커 보충을 위해 방문한 스타벅스 일산동구청점..

처음으로 도입된 e-프리퀀시 바코드 베남식 버젼.. 친환경적이니 어쩌고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거나 컴맹이면 참 난감한 방식..막판에 남한테 스티커 넘겨주긴 더 편한거 같기도 하고.. 예년이나 올해나 색깔있는 스티커가 부족한건 마찬가지..

모카 쿠키 크럼블 프라푸치노.. 그란데 6,600원..

초콜릿 휘핑크림과 쿠키크럼블 토핑이 올라간 모카 쿠키 크럼블 프라푸치노..

진한 커피맛을 선호하시는 지인분께서는 샷추가를 하셨단..

스타벅스의 여름은 역시 모카 쿠키 크럼블 프라푸치노.. 자바칩 씹는 재미도 나름 쏠쏠.. ㅡㅡ;;..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 그란데 7,100원..

스타벅스에서 가장 럭셔리한 프라푸치노.. 파시통통입니다..

파시통통은 역시 휘핑크림 조합으로 먹어줘야.. 레드빈을 아주 충분히 올려 주셔서 돔리드 위로 음료가 넘실넘실.. ㅋㅋㅋ..

정말 중독성 있는 음료 중 하나인 스타벅스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 통통한 팥 퍼먹는 재미가 쏠쏠함..

4월16일부터 시작되었던 스타벅스 썸머 캠페인 시즌1도 이제 끝나고.. 차곡차곡 모은 e-프리퀀시 쓸 일만 남았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