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바로 구운 또띠아 | 온더보더 치킨치폴레 화이타

FAMILY RESTAURANT

2013. 6.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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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하고 싶어서 몸살이 나셨다는 지인분과 함께 방문하게 된 온더보더 신촌점..

온더보더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간판도 없는 매장이건만.. 웨이팅이 무려 30분이나.. 암튼 꽤 기다려야 했다는..


온더보더의 자랑~ 양푼에 푸짐하게 내주는 또띠아 칩.. ㅋㅋㅋ..

프레시 살사..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고운 때깔을 자랑중인..

매콤한 살사와 함께 또띠아.. 역시 맛있네요..

시작부터 역시 온더보더가 짱이란 결론.. 막 이러고.. ㅋㅋㅋ..

칠리 콘 퀘소.. 컵 6,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기분.. 퀘소 라이브 먹다가 양이 넘 많아 배터질뻔한 이후 퀘소는 작은 컵사이즈로 주문하곤 합니다..

또띠아 칩이랑 같이 냠냠.. 아~ 역시 느끼하고 좋단.. 그래 이 맛이야.. ㅋㅋㅋ..

기본적인 퀘소나 구아카몰 등이 특히나 넘 맛있는 온더보더.. ㅠ.ㅠ..

이국적인 맛과 향.. 역시 이 맛에 온다니깐.. ㅋㅋㅋ..

퀘소 라이브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 칠리 콘 퀘소.. 둘이 먹기 딱 적당..

한번은 퀘소 찍어 먹고 한번은 살사 찍어 먹고..

또띠아 칩이 정말 바빴던.. 넘 바삭하고 구수.. ㅋㅋㅋ..

무알콜 라스베리 마가리타.. 머그 5,900원..

온더보더는 워낙 음료주문 양이 많아서 그런지 바텐더가 넘 바쁘더군요.. 나오는데 무려 18분이나 걸림..

레몬즙 쭉 짜준 후에 냠냠.. 역시 마가리타는 온더보더..

무알콜 망고 마가리타.. 머그 5,9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때깔을 자랑하는 망고 마가리타..

온더보더 마가리타는 텍스춰가 역시 좋다는..

치킨 치폴레 화이타.. 29,500원..

화이타의 친구들.. 블랙빈 or 리프라이드빈에서 리프라이드빈.. 치즈 or 구아카몰에서 구아카몰 초이스..

몬트레이 랜치 치킨 화이타와 매스퀴트 그릴 치킨 화이타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엔 치킨 치폴레로..

온더보더의 자랑 매장에서 바로 구워낸 프레시 또띠아..

리프라이드빈, 멕시칸라이스, 멕스믹스 3종세트의 훈훈한 모습이네요..

레몬즙을 쭉 짜준 후에 냠냠하면 됩니다.. 치킨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어니언스트링..

리프라이드빈 오랜만이네요.. 냠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옥수수밥..

구아카몰, 샤워크림, 피코데가요..

먹을게 넘 많아요.. 역시 온더보더의 화이타는 캐푸짐..

피코데가요랑 구아카몰 퀄리티 좋음..

또띠아는 여기서 바로바로 찍어냄.. 진정한 프레시 또띠아..

넘 보들거리고 맛있는 온더보더 또띠아..

어니언스트링도 충분한 기분이고 치즈가 녹아든 치폴레 치킨도 맛나고..


아~ 배터짐..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된 푸짐한 양과 뛰어난 퀄리티.. 역시 멕시칸은 온더보더를 따라올 수가 없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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