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인천공항랜드점 | 더블갈릭 징거초이스

홋카이도 힐링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부실했던 기내식의 칼로리를 보충하고자 들른 KFC 인천공항랜드점..

인천공항여객터미널 1층에 있는 KFC입니다.. 원래는 베니건스 가려고 했는데 카트 끌고 4층 올라가기가 넘 귀찮아서 KFC로..

더블갈릭 징거초이스.. 5,200원..

음료는 콜라..

일단 콜라부터 흡입하고 시작..

KFC에선 코카콜라..

KFC하면 역시 징거버거..

KFC를 대표하는 버거 징거버거는 쎄서미번-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징거치킨-번의 순서..

더블갈릭징거초이스의 주문양이 정말 압도적이더군요.. 다들 이거 먹고 있음.. 외쿡인만 빼고.. ㅋㅋㅋ..

KFC가 왠일로 토마토를 굵직하게 넣었대 하면서 냠냠..

빵도 약간 눅눅하고 치킨도 식어 있고 맛은 별로.. 역시 KFC는 복불복..

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한 KFC 신제품 더블갈릭치킨..

닭고기에 마늘양념해 튀겨내고.. 마늘소스를 토핑한다는.. 그래서 더블갈릭..

갈릭소스 생각보다 맛있네요.. 약간 달달하고 예상대로의 갈릭소스맛이긴 한데 나쁘지 않은듯..

한국풍 느낌도 다분하고 암튼 친숙한 느낌임.. 크리스피치킨보다 더블갈릭치킨이 훨 맛나단 결론..

더블갈릭 칭거초이스 행사할 때 한번 더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더블갈릭치킨 굿~.. 역시 치킨은 KFC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