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한번쯤 공략해줘야 할 것만 같은 의무감이 들어서 방문하게 된 스톤팟 키친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톤팟 키친은 아이파크몰 용산CGV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누들52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
돌솥전문점 스톤팟 키친 용산아이파크몰점의 모습..
STONE POT KITCHEN은 돌솥전문점으로 돌솥비빔밥, 돌냄비우동, 돌솥국밥 등의 메뉴가 있다는..
스톤팟키친 분위기는 뭐 이러하더란.. 손님도 별로 없고 좋네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새우맛칩..
알새우칩 느낌 그대로.. ㅡㅡ;;..
반찬들도 깔리는 분위기.. 배추김치..
홈메이드 피클..
무말랭이.. 반찬은 이렇게 세가지..
춘천 닭갈비 돌솥 비빔밥.. 8,900원..
유부장국(?)이라고 하네요.. 별로~..
역시 돌솥비빔밥.. 엄청 빨리 나옵니다.. 기본적인 비빔밥 틀은 다 똑같고 메인토핑만 다른듯..
춘천닭갈비는 과자볼에 담겨져서 따로 나온다는..
춘천닭갈비를 투하해보면 뭐 이런 느낌이란..
계란, 당근, 오이, 무, 애호박, 고사리, 시금치 정도의 조합.. 지극히 평범한 나물 구성..
한숟갈 퍼올리면 뭐 이런 느낌.. 엄청 뜨겁네요..
춘천닭갈비.. 의외로 엄청 맵더란.. ㅠ.ㅠ..
나물 구성도 그냥 그렇고 밥도 질고 퍼석하고 별로..
임팩트도 없고 맛도 없음.. 닭갈비가 왜 이렇게 매워야 하는건지.. ㅡㅡ;;..
신선 해물 돌솥 비빔밥.. 11,9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빨간 양념의 해물볶음이 올려지는 돌솥비빔밥..
왜 신선해물이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다소 힘들었던 신선해물돌솥..
저 과자그릇은 정말 돌처럼 단단해서 먹는걸 포기..
신선 해물도 굉장히 맵습니다.. 왜 이렇게 매워야 하는건지.. ㅠ.ㅠ..
역시 밥상태가 별로라서 전체적으로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돌솥비빔밥..
맘에 드는건 돌솥이 비빔밥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다거 정도.. 넘 실망스러웠던 스톤팟키친.. 알새우칩이 제일 맛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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