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K 런치세트 | 머쉬룸페퍼로니소시지 캘리포니아빠네

캘리포니아의 맛을 사랑하시는 지인분을 모시고.. 급습한 CALIFORNIA PIZZA KITCHEN 명동점..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드림 런치 공략을 위한 방문이었네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유자 에이드..

아~ 달고나..

레몬 에이드..

지인분께서 사랑하시는 레몬..

나름 레몬휠도 들어 있다는..

펌킨 스프..

계속 옥수수 스프만 줬는데.. 이거이 웬일인지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는..

펌킨 스프 나온 것만으로고 기분이 넘 좋았던.. ㅋㅋㅋ..

머쉬룸 페퍼로니 소시지.. 런치 14,500원..

담당서버님께서 친절하게 제공해주신 오이피클..

MUSHROOMS, PEPPERONI, SAUSAGE 앞 글자를 따서 MUPESA 피자라고도 한다는..

CPK에서 나름 선호하는 피자 중 하나.. 페퍼로니랑 이탈리안 소시지 들어가서 좋아요..

한조각 집어 올리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양송이랑 소시지가 큼직큼직..

구수한 도우에 토마토소스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이 피자는 특히 이탈리안 소시지가 맛있어요.. 약간 중독되는 맛.. ㅡㅡㅋ..

역시 CPK 런치세트는 참 좋네요.. 저렴하다는..

캘리포니아 빠네.. 런치세트 16,500원..

빠네는 CPK스럽지 않은 메뉴라 여태껏 도전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단..

큼직한 브레드볼에 새우크림 파스타를 넣은 클래식한 빠네..

크림소스가 충분하다 못해 막 넘쳐 흐른다는.. 완전 매혹적인 자태..

새우도 나름 탱탱하고..

면은 스파레티랑 펜네 두가지를 즐겨볼 수 있단..

브레드볼 속살까지 잊지 않고 챙겨주는 꼼꼼함도 좀 맘에 들고.. ㅡㅡㅋ..

빵그릇 아래까지 크림소스가 출렁출렁.. 소스가 넘 풍족해서 맘에 들었던..

역시 빠네.. 양이 넘 많아서 배가 터질뻔 했다는.. ㅠ.ㅠ..

아이스커피..

아이스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 역시 캘리포니아피자키친 런치세트는 가격대비 제공하는 가치가 높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