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공식 호텔 | 호텔 유니버셜 포트 : USJ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가까운 호텔을 예약하는게 최선..

호텔 선택도 고민이 많이 되었단.. 킨테츠 유니버셜 시티, 케이한 유니버셜 시티, 케이한 유니버셜 타워.. 뭐 이리 많은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가장 유니버셜스러웠던 호텔.. 호텔 유니버셜 포트로 예약하게 되었네요..

JR유메사쿠선 유니버셜시티역에서도 가깝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도 바로 코앞에 있는 호텔이라는..

영화에 나올법한 뉴욕스러운 기분의 옐로캡이 반겨주었던 호텔 유니버셜 포트..

바로 이곳이라는.. HOTEL UNIVERSAL PORT..

넓직한 로비와 여유로운 기분의 리셉션..

유니버셜스러운 분위기가 호텔 여기저기서 폴폴~..

유니버셜포트호텔 스마호사이트 오픈~.. 스마트폰으로 유니버셜포트를 더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다는 소식.. ㅡㅡㅋ..

로비가 넓고 정말 여유롭네요.. 역시 호텔은 큰게 짱.. 막 이러고.. ㅋㅋㅋ..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릴린 먼로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실 수 있다는.. ㅋㅋㅋ..

서비스도 괜찮은 호텔 유니버셜 포트입니다.. 수고스럽게 짐도 방까지 다 옮겨주시고..

직원분의 안내를 받으며 엘리베이터로..

제 방은 11층이었네요.. 나름 운이 좋은..

호텔 유니버셜 포트 1104호실..

시원스러운 디자인의 카드키..

객실로 들어서면 뭐 이런 기분이라는..

호텔 유니버셜 포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 트윈룸의 모습이 되겠네요..

그다지 넓지는 않은 방이지만.. 가격대가 저렴하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룸 컨디션이나 조명 컨트롤 등도 조작이 편리하고..

스탠다드 트윈룸의 베드 사이즈는 110cm..

귀여운 액자.. 삐뚫어져 있다고 지인분께서 계속 신경쓰셨던.. ㅡㅡㅋ..

전체적으로 꽤 깔끔한 느낌이었네요.. 객실에서 와이파이도 터지고 랜선도 기본으로 있고 좋네요..

바로 욕실점검 들어갑니다.. 보시다시피 분리형의 세퍼릿배쓰가 되겠구요..

세면대쪽 풍경..

어메니티 캐충실.. 없는게 없다고 보시면 될듯 싶은.. ㅋㅋㅋ..

바디타올이랑 버블배쓰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다 있으니까 암것도 안챙겨오셔도 댐..

타올들도 가지런히 대기하고 있고..

세면대 아래에도 두툼이 타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인상적..

특히나 빵빵한 어메니티가 맘에 들었던.. ㅋㅋㅋ..

문을 열면 이렇게 화장실이 있습니다.. 비데도 좋은거 달려 있네요..

화장지는 녹색화살표가 있는 쪽을 먼저 사용해달라는 안내가 되겠습니다..

이틀간 입욕을 즐기게 도와줬던 욕조..

샤워부스에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솝의 모습..

파자마도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고..

최상의 릴렉세이션을 제공하는 FEEL SHINE 코스~ 1만엔..

쇼파 뒤쪽의 커튼을 열면 유니버셜 포트가 자랑하는 객실뷰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1104호의 객실 풍경..

보시다시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바로 보이는 나름 괜찮은 뷰..

평화로워 보이는 유니버셜 시티워크의 모습..

날씨가 꾸물거려서 다소 아쉬웠던.. 유니버셜 있는동안 내내 저 날씨였단.. ㅠ.ㅠ..

밤엔 뭐 이런 풍경으로 바뀝니다.. 밤도 나름 멋진 호텔 유니버셜 포트 객실뷰..

계속해서 객실점검을..

글라스랑 머그..

얼음통.. 티백은 컨티넨탈 셀렉션.. 나름 성의있게 준비해놨네요..

귀요미 전기포트도 있고 합니다.. 써보진 못한듯..

냉장고는 토시바.. 근처의 슈퍼 베스트샵 시포트점에서 음료사다 채워 넣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줬던 유니버셜 포트 호텔..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음..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제대로 공략하시기 위해선 역시 호텔이 가까워야 한다는 결론이었단..
호텔 유니버셜 포트는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던듯.. 오사카 시내 호텔보다 훨씬 여유롭고 편안한 스테이를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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