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 니시오야시키아토테이엔 코코엔에서 오후의 티타임을 가진 후 바로 히메지성으로 이동을 해봤다는..
히메지성까지 은근 머네요.. 사람도 완전 없고 굿~.. 뻥뚫리고 정말 시원한 기분이랄깐..
아 성문이 보이네요.. 요기가 히메지성 입구가 되겠다는..
히메지성 정문으로 가기 위해선 이 사쿠라몬바시를 건너야 한다는.. 옛스러운 느낌은 없는 다리.. 복원한지 얼마 안된듯..
히메지성 오테몬과 사쿠라몬바시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나와 있는데 엉터리네요.. ㅡㅡ;;..
요거이 바로 히메지성 정문인 오테몬입니다.. 크고 멋있는..
성문을 바로 옆에서 찰칵 해보면 이런 느낌.. 오테몬은 1938년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히메지성 산노마루히로바입니다.. 히메지성천수각이 정면에 보이는 넓은 광장..
히메지성 안내방송이 막 나오네요.. 왠지 좀 웃긴.. ㅋㅋㅋ..
보수공사 언제 끝나나요..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 ㅠ.ㅠ..
산노마루광장 앞 엄청 큰 돌에 세계유산 히메지성이라고 써있습니다..
히메지시립동물원이 오후5시까지인 관계로 바로 입장해야 했네요..
시립동물원답게 입장료 엄청 저렴하네요.. 200엔(2,300원)밖에 안함.. 어린이는 무려 30엔(350원).. ㅋㅋㅋ..
히메지시립동물원입장권 기념촬영.. 그림은 사과를 좋아하는 코끼리란 작품입니다..
동물원 서포터 모집중.. HIMEJI CITY ZOO.. 히메지시리츠도부츠엔..
펭귄이 꾸벅하고 인사하고 있는 요거이 모금함입니다.. ㅡㅡㅋ..
히메지시립동물원 안내도입니다.. 30분정도 가볍게 둘러보고 나와야 했네요..
가장 먼저 만난건 캥거루..
널부러져 꾸벅거리고 있습니다..
시설이 완전 구식입니다.. 이런 오래된 동물원 오랜만이네요.. ㅡㅡㅋ..
카피바라상 심술맞게 생겼네요.. 귀엽긴 하다.. ㅋㅋㅋ..
인기척이 들리니 낙타상이 고개를 들어 주셨어요..
미니목장..
엄청 꿀꿀거림.. ㅋㅋㅋ..
양들은 얌전기 건초를 뜯고 있더란..
플라밍고상.. 많다~..
쿨하네요.. 누가 오던 말던 하던거 하시고.. ㅡㅡㅋ..
성안의 동물원 컨셉이라 히메지성스러운 느낌이 요렇게 있긴 합니다..
그림 귀엽네요..
작은 동물원 안에 있는 엄청 작은 유원지.. ㅡㅡㅋ..
호빵맨, 도라에몽, 토마스, 피카츄.. ㅡㅡㅋ..
기린 진짜 크네요.. 머리가 안보여..
다리만 찰칵.. ㅋㅋㅋ..
동물들보다는 나무들이 인상적인 동물원.. 나무들이 정말 크고 멋짐..
요거 귀엽네요..
포즈 취해줘서 고마워요..
꽃사슴도 찰칵..
문닫을 시간되서 그런가 애들이 의욕도 없어 보이고..
사람이 없어서 좋긴 한데 동물들도 다 쉬러 들어갔는지 없어서.. ㅠ.ㅠ..
마젤란펭귄.. 보안이 철저하네요.. 그물이 진짜 촘촘함.. ㅡㅡㅋ..
펭귄상은 수영중..
펭귄들은 그나마 좀 많아서 볼만했네요..
펭귄들이 팔찌들을 차고 있는게 특이했던..
앵무새..
엄청 포악해요.. 캐무섭.. ㅠ.ㅠ..
얘만 좀 얌전했음..
츠루.. 학..
역시 동물보다는 나무가 더 볼만한 동물원인듯.. ㅋㅋㅋ..
백곰은 쉬러 안들어갔네요..
동물원이 넘 감옥스러워요.. 답답함.. ㅠ.ㅠ..
5시에 문을 닫는다는 안내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뭐 더이상 볼것도 없고.. 킁.. 레서판다랑 물개도 없고 킁..
성안의 동물원 히메지시립동물원.. 그러고보니 코끼리, 사자랑 호랑이도 못만났듯.. 동물들이 넘 없었네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란 영화를 보고난 후여서 동물원에 대한 기대가 나름 컸는데.. 감옥같은 동물원이어서 좀 슬펐음..
히메지성 산노마루히로바에서 히메지성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후 빠져 나옵니다.. 세계유산 히메지성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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