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타오 소프트 크런치 초콜릿 | 르타오 프리미어 마아아루 화이트

홋카이도 오타루를 대표하는 스위츠하면 역시 르타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오타루를 거꾸로 하면 르타오.. ㅡㅡ;;..

ルタオ プレミアまあある ホワイト.. LE TAO PREMIER MAALU WHITE CHOCOLATE..

하루에 하나씩 먹으려고 4개짜리 구입.. 4입기준 540엔(5,650원).. 개당 대략 1,400원하는 고급과자인 셈입니다..

르타오 프리미어 마아아루는 화이트맛과 밀크맛 두가지 맛이 있고 다양한 조합의 버젼이 존재한다는..

박스를 오픈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프리미어답게 포장이 고급스럽네요.. 반짝이는 은빛..

과자처럼 보여도 초콜릿에 훨씬 더 가까운 제품.. 중요한 유통기한은 6개월로 제법 넉넉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음..

귀여운 다람쥐 그림이 그려진 소프트 크런치 초콜릿 마아아루 바로 시식을 해보기로..

포장을 벗겨보면 이런 느낌.. 마아아루라는 이름답게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 크런치 초콜릿입니다..

화이트초콜릿이 정말 크런치에 빠짐없이 눌러 붙어 있달까 뭐 그런 느낌이구요.. 캬라멜색과 화이트, 핑크가 조화된 색..

제법 중량감이 느껴지는 크런치 초콜릿.. 텍스춰는 단단하고 꽉찬 느낌이고.. 바삭하면서도 적당히 부드러움..

빨간색의 딸기크런치가 함유되어 있어서 적당한 산미도 부여하고 있음.. 약간 어른스러운 느낌의 초콜릿이네요..

파삭파삭한 이 달콤함 멈출 수가 없는 기분.. 가격대비 꽤 만족스럽습니다.. 제법 알찬 느낌이랄까..

동글동글 귀여운 화이트초콜릿 크런치 르타오 프리미어 마아아루.. 일본 홋카이도에 가신다면 꼭 한번 체험해보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