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아이노트 RF2.4G 무선마우스 | INOTE FS-326M

 

노트북용으로 새로 장만한 무선마우스.. 리시버 수납이 가능한 마우스 중에서 고르다가 아이노트 FS-326M으로 최종선택..

 

 

11번가에서 구입.. 5,900원에 무료배송이란 파격적인 가격.. 정말 말도 안되게 싸긴 하네요.. ㅡㅡ;;.. 

 

 

AVAGO센서, 블루LED, 초소형 나노리시버, 리시버수납함, 완벽한 그립감이 아이노트 무선마우스의 특징이 되겠음..

 

 

AA배터리 1개로 동작.. 3단계 자동절전기능도 있고.. 동작거리는 10M.. MADE IN CHINA.. 

 

 

박스를 열어서 다 털어보면 뭐 이렇다는.. 마우스, 배터리, 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다는..

 

 

상품페이지에서 본 것보다 글로시하지 않고 마감이 다소 조잡하다는 느낌입니다.. 깔끔하지 못하달까나.. 너저분 하기도 하고..

 

 

INOTE RF2.4G WIRELISS MOUSE.. 아이노트 RF2.4G 무선마우스 설명서.. 읽어보실 필요까진 없을듯..

 

 

앨렉스라는 처음보는 메이커의 건전지가 번들로 제공.. 슈퍼 알카라인이라고 써있는데.. 믿음직스럽진 않다는..

 

 

노트북용으로 쓸 마우스인지라.. 리시버 수납이 되는 마우스가 아무래도 좋을듯 싶어서 선택한 FS-326M..

 

 

아이노트라고 써있는 나노리시버.. 만듦새가 그닥 좋진 않습니다.. 리시버 플라스틱이 빠질꺼 같고 살짝 불안..

 

 

나노리시버 노트북 USB포트에 끼우고.. 마우스에 AA배터리를 이렇게 결합하면 끝..  

 

 

드라이버 설치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바로 인식된다는..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리시버 마감이 그닥 좋지 않아서 불안하긴 한데.. 망가지면 하나 더 사면 되니까요.. ㅡㅡ;;..

 

 

마우스 자체의 마감도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누가 쓰던거 같이 때가 껴있기도 하고 왜 이리 지저분한건지.. ㅋㅋㅋ..

 

 

전에 쓰던 마소 마우스보다 길이가 더 깁니다.. 손가락이 긴 저에겐 더 편한 느낌도 들고.. 써보니 의외로 괜찮은듯..

 

빠릿빠릿한 절전기능.. 안쓰면 지절로 꺼짐.. 마우스가 꺼졌을 땐 휠을 살짝 건드려주시면 다시 살아납니다.. ㅡㅡ;;..

 

 

마감이 다소 조잡하다는거 빼면 뭐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 싶네요..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보다 높이가 낮고 길이가 길어서 편함..

 

보이는 모습이 다소 조잡해서 그렇지 사용감도 괜찮고.. 그럭저럭 쓸만하지 않나 싶네요.. 절전기능 덕분에 건전지도 오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