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배터리 넥밴드 블루투스 4.0 헤드셋 | 케니스 뮤즈2

 

브리츠 블루투스가 최근 맛이 가서.. 새로 블루투스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지인분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케니스 뮤즈2..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케니스는 홍콩소재 브랜드.. 올해초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댐..

 

 

CANNICE MUSES 2.. 케니스 뮤즈 2.. 인터파크(위드피플즈) 53,000원..

 

 

처음 들어왔을 때만해도 7만원대였는데 최근 5만원대로 가격이 만만해져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었단.. 넥밴드형 블루투스..

 

 

뮤즈2 스펙.. 통화재생 : 20시간, 대기 : 300시간, 블루투스 4.0, A2DP/HFP/HSP/AVRCP, CVC 소음감소, 무선거리 : 10m..

 

 

케니스 뮤즈2 제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중에서 선택가능.. 폰 색상이 블랙이라 블랙으로 초이스했네요..

 

 

나름 성의있게 만든 패키지.. 오른쪽 사이드를 펼치면 박스가 오픈된다는.. 박스에 자석도 붙어 있고 꽤 신경쓴듯..

 

 

블루투스 4.0에 NFC 원터치 페어링.. 20시간 연속사용 12일 대기가능한 변강쇠 배터리가 최대의 매력 포인트로 볼 수 있음..

 

 

박스를 오픈해보면 뭐 이런 느낌이라는.. 이어피스는 번들 외에도 크기가 다른 2쌍이 더 들어 있네요..

 

 

넥밴드형 블루투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케니스 뮤즈2.. 목에 그냥 걸면 됩니다.. ㅡㅡ;;..

 

 

가죽느낌의 파우치와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USB케이블이 들어 있다는.. 휴대폰 충전기로 편하게 충전가능하단..

 

 

MODEL : MUSES2.. MADE IN CHINA.. 생활방수 정확히는 SWEAT PROOF도 댐.. 넥밴드형엔 방습 필수적..

 

 

중요한 버튼들이 오른쪽에 몰려 있음.. 다기능의 메인버튼과 마이크, 길쭉이 볼륨버튼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 되겠단.. 

 

 

아래쪽엔 전원스위치와 USB 연결포트가 위치.. 고무캡은 꽉 닫아야 밀폐되니 관리에 신경써야 할듯.. 

 

 

시크한 블랙 바디에 글로시.. 전체적으로 마감이 매끄럽진 않은듯.. 지문이랑 먼지에 취약.. 뭐 바로 휴대폰과 연결해봤다는..

 

 

블루투스 켜면 연결가능한 기기에 MUSES2가 뜹니다.. 인식 좋네요..

 

 

오디오 기능과 연결~ 끝.. 안드로이드에선 배터리잔량표시 미지원.. 마켓 뒤져보니 앱도 없고.. 변강쇠니까 상관없나.. ㅡㅡ;;..

 

 

착용감은 있는듯 없는듯한 기분.. 무게감은 약간 느껴지네요.. 가장 중요한건 끊김없이 잘 들리는가 아닌가..

 

 

바로 뮤즈2 테스트.. 음질도 봐줄만한거 같고..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10m내에서 얌전히 사용한다면 끊길 일이 딱히 없는듯.. 

 

 

NFC도 지원댐.. 휴대폰 뒷면에 뮤즈2 오른쪽을 갖다대면 손쉽게 페어링할 수 있음..

 

 

음성지원은 다소 닭살스럽고.. 이어폰은 다소 나약해보이긴 하나 A/S도 나름 충실하다고 하니 믿어봐야 할듯 합니다.. 

 

 

이어폰은 왼쪽은 오른쪽에 오른쪽은 왼쪽에 교차 수납하면 줄 늘어짐 없이 깔끔하게 파킹할 수 있습니다..

 

 

목에 걸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파우치가 딱히 필요없을 것 같긴 하지만.. 넣어 보기로 합니다.. 사이즈 딱 맞네요..

 

 

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4시간 돌리면 조용해졌는데.. 케니스 뮤즈2는 무려 20시간을 버티는 놀라운 스태미너를 자랑한다는..

 

충전은 이틀에 한번이면 충분.. 스마트폰도 블루투스도 배터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강한 블루투스 뮤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