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다녀오실 때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하시면 아주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인.. ロイズ 生チョコレート オーレ..
ROYCE' NAMA CHOCOLATE.. AU LAIT.. 로이즈 나마초콜릿 오레.. 신치토세공항면세점 660엔.. 6,600원..
원재료 : 생크림, 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버터, 카카오매스, 양주, 코코아파우더, 버터, 유화제, 향료..
생초콜릿 제품으로 10℃ 이하 냉장보관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생초콜릿 7개까지 100엔에 보냉제 포장가능..
로이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가장 기본적인 밀크초콜릿이 이 나마오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이즈 나마초콜릿 오레를 개봉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안쪽에 비닐 포장이 이렇게 따로 되어 있다는..
생초콜릿을 깔끔하게 픽업할 수 있는 나이프와 로이즈 초콜릿 카탈로그가 함께 들어 있음..
온도에 민감한 제품이라 약간 번거로워서 그렇지.. 이렇게 포장도 확실히 되어 있고 캐리어에 넣었어도 생각보다 양호한 상태..
비닐 포장을 벗겨보면 또 이렇게 밀봉 케이스에 들어 있다는.. 코코아가루 날릴 일 없고.. 먹다가 냉장고 보관하기도 용이..
생초콜릿은 이렇게 20조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초콜릿 조각당 350원으로 정말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완전 빼어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에 저렴하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 수가 없는 제품..
초콜릿의 풍미를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체리 마니에르 리큐어가 첨가된게 특징이 되겠음..
일반 초콜릿과는 완전히 다른 쫀득쫀득한 텍스춰.. 말그대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한국 로이즈에서 팔아주고 싶어도 18,000원이란 미친 가격은 사기 그 자체.. 어쩔 수 없이 직구하는 수 밖에 없다는..
먹다보면 다소 많이 달달하게 느껴지는게 흠.. 한번에 2~3개정도 흡입해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되네요..
품질유지기한이 한달정도로 다소 짧은 편이긴 하나.. 더 짧은 롯카테가 있기 때문에 한달 정도면 말그대로 여유롭습니다..
어쨋거나 일본여행의 작은 즐거움으로 생각되는 로이즈 나마초콜릿.. 신치토세공항면세점에서 잊지 말고 구입해야 할 상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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