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중심 | 꿈이 실현되는 쇼핑의 성지 JR타워 삿포로

T/ENJOY HOKKAIDO

2014. 12.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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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문명과는 동떨어진 곳 죠잔케로 넘어가야 하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JR타워에서 삿포로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준다는데 의의가 있는 조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컴포트호텔 삿포로 브렉퍼스트 대신 아침은 미야코시야 커피에서..

 

 

삿포로의 중심이자 홋카이도의 중심인 JR타워 삿포로가 되겠습니다.. JR삿포로역에 형성된 복합상업시설로 보시면 되겠네요.. 

 

 

인조이홋카이도에선 다이마루, 호텔닛코, 스텔라플레이스, 에스타, 아피아, 파세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자세히 설명..

 

 

JR타워에서 우아함을 담당하고 있는 다이마루 삿포로점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제일 좋은 백화점으로 보시면 될듯 싶구요..

 

 

다이마루 삿포로점 영업시간은 10:00~20:00.. 삿포로역과 연결된 편리한 교통과 9층 규모의 방대한 매장을 자랑한다는..

 

 

날씨가 구리구리하면 다이마루 식품플로어 홋페타운에서 데파치카 메구리할 예정이었는데..

 

 

보시다시피 날씨가 화창했던 관계로 오도리공원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날씨에 따라 급변하는 스케쥴 막 이러고..

 

 

제가 추천하는 백화점입니다.. 다이마루 삿포로점이 진짜 제일 좋음.. 쇼핑객이 많아 붐비는게 흠..

 

 

백화점 막 문열은 오전시간대라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했던 JR삿포로역앞의 풍경..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워낙 많은 사람들로 붐비다 보니 저녁9시까지 연장영업을 했던 다이마루입니다..

 

 

JR홋카이도의 중심 JR삿포로역의 모습.. 키타구치는 크게 삿포로역이라고 써있는데 미나미구치는 이 정도네요.. 

 

 



구름이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어서 럭키했네요.. 이 정도 날씨만 되도 저에겐 정말 축복..

 

 

삿포로역앞광장에 있는 봇카노조라고 하는 목가의 동상입니다.. 약간 우울한 분위기가 풍겨져 오구요.. ㅡㅡㅋ..

 

 

역시 북적되는 삿포로역입니다.. 횡단보도로도 이동할 수 있어서 나름 좋음..

 

 

TV에서 삿포로로케 오면 인증샷 찍는게 바로 요기.. 역전광장에서 JR타워의 별시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아보심 되겠네요.. 

 

 

다이마루랑, 호텔닛코, 에스타를 연결하는 스텔라플레이스입니다.. 삿포로역 딱 중간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구요..

 

 

입점브랜드에도 조금 신경쓴 느낌이고.. 다른 곳에 비해 좀 젊은 느낌이 납니다.. 스텔라플레이스도 꽤 좋아요..

 

 

다이마루에 스텔라플레이스 조합이면 뭐 거의 못살게 없다고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역앞 광장에서는 여름엔 비어가든 행사같은 것도 하는데.. 아직까진 날이 좀 추워서.. 옥외행사는 무리.. ㅡㅡㅋ.. 

 

 

요기도 제가 좋아하는 곳인 에스타.. 전 식품관, 비쿠카메라랑 로프트를 주로 이용하곤 합니다.. ㅋㅋㅋ..

 

 

로프트 삿포로점은 1개층만 써서 조금 상품구성이 단조롭긴 한데.. 그래도 삿포로에 하나 있는 로프트니까요..

 

 

JR타워만 있는건 또 아니고 JR삿포로역 주위에는 또 숨은 쇼핑명소들이 많습니다.. 북문엔 요도바시 남문엔 토큐..

 

 

토큐백화점 삿포로점.. 삿포로역에서 길 한번만 건너면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로 오시면 물론 바로 연결..

 

 

다이마루에 비해 많이 딸리는게 사실이긴 한데요.. 토큐가 쇼핑하기엔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ㅋㅋㅋ..

 

 

쾌적한 쇼핑을 원하시면 토큐, 마루이이마이가 짱.. 일반물품 10,801엔이상 소모품 5,401엔이상 구입하심 면세혜택도 받을 수 있고.. 

 

 

밤의 삿포로는 스스키노가 중심이지만 낮의 삿포로는 삿포로역이 중심이라는거죠.. 홋카이도 쇼핑의 성지~ JR타워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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