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에서의 쇼핑의 시간.. 다이바시티는 9시면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야 했다는..
호놀룰루커피에서 코나커피 들고 나와서 룰루랄라 하면서 다이버시티에서의 마지막 쇼핑시간을 즐겨봤다는..
일본도 스파브랜드가 정말 대인기.. 우리나라보다 어떻게 보면 더 판을 치는거 같기도 하고..
버쉬카 요기 나름 괜찮더군요.. 살만한 것들이 꽤 있습니다.. 기념품 건지기에 좋았던 BERSHKA..
역시 이브스 같은 우리나라엔 들어올 일이 없는 브랜드를 공략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9시 되니까 손님들 쫙 빠지고 조용해진 다이바시티.. 비무스 라이츠에도 아무도 없고.. ㅋㅋㅋ..
다이바시티에서의 마지막 쇼핑은 빌리지 세죠이시이에서.. 여긴 10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공략해야만 했음..
크리스피크림 맞은편에 넓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슈퍼마켓.. スーパーマーケット成城石井..
와인과 리큐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매장인 빌리지 세죠이시이 매장이었다는.. 약간 더 고급버젼이라고 보심 될듯..
된장슈퍼답게 물도 수입산이 주력.. 뚱뚱이 에비앙.. 129엔(1,290원)..
음료같은건 다른 슈퍼마켓보다 더 비싼듯 싶음.. 볼빅.. 109엔(1,090원)..
삿포로.. 오이시 탄산수.. 99엔(990원)..
일본도 역시 탄산수가 대세.. 산토리.. 미나미알프스 천연수 스파클링.. 99엔(990원)..
아사히.. 오이시미즈 후지산.. 139엔(1,390원)..
인기 넘버원 쥬스.. 100% 키위쥬스.. 250엔(2,500원)..
빌리지 세죠이시이는 와인전문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넓직한 공간에 와인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되겠네요..
세죠이시이 100점포 기념 한정라벨.. 피치니 끼안티 리제르바.. 1,690원(16,900원)..
2008 샤또 티욀레.. 1,890엔(18,900원)..
2010 샤또 르 론델.. 1,390엔(13,900원),,
2011 샤또 샹 드 베네뜨.. 1,990엔(19,900원)..
모에 샹동만 해도 종류가 엄청나네요..
프랑스 와인이 거의 대부분이고.. 이탈리아 와인이 추가된 뭐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쨋거나 빌리지 세죠이시이는 좀 다르더군요.. 취급하는 품목들이 본격적임..
맥주도 일본맥주는 거의 존재감이 없고.. 여긴 수입맥주가 많습니다..
너무 비싸서 손이 잘 가진 않지만.. ㅡㅡㅋ..
확실히 우리나라랑은 취향이 많이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인도노아오오니.. 299엔(2,990원).. 요나요나.. 261엔(2,610원)..
스이요비노네코.. 290엔(2,900원).. 오리온 드래프트.. 220엔(2,200원)..
사케라토 캔커피가 있어서 신기해서 사봤는데 맛이 음.. 카페그레코 사케라토.. 139엔(1,390원)..
세죠이시이에서 가장 밸류가 높은 커피.. 일리 에스프레소.. 990엔(9,900원)..
수량한정.. 모카&킬리만자로 블렌드 증량버젼.. 1,090엔(10,900원)..
폼파두르 카모밀.. 798엔(7,980원)..
세죠이시이는 감자칩도 미제가 주력.. 아메리칸 포테토칩스 노리맛.. 219엔(2,190원)..
삿포로 마루야마동물원.. 시로쿠마 시오라멘.. 180엔(1,800원)..
점포한정세일.. 야사이칩스.. 490엔(4,900원)..
스테이크 햄.. 550엔(5,500원).. 생햄 슬라이스.. 380엔(3,800원)..
스모크 사몬 트라우트.. 599엔(5,990원).. 안티파스토 미스트.. 1,090엔(10,900원)..
올리브&치즈.. 798엔(7,980원)..
6종 슌김치 아키.. 699엔(6,990원).. 특제 배추김치.. 680엔(6,800원)..
유러피안 믹스치즈.. 539엔(5,390원).. 모짜렐라 100% 슈레드.. 539엔(5,390원)..
도시락류는 반값 할인중..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가기 편한 패키지..
특제 야키푸딩.. 250엔(2,500원).. 홋카이도 에비스카보챠의 펌킨푸딩.. 299엔(2,990원)..
피리카라 마파두부.. 490엔(4,900원).. 카이센과 자양란의 칠리소스.. 599엔(5,990원)..
세죠이시이 인기넘버원 프리미엄 치즈케익.. 798엔(7,980원)..
미니 크로와상.. 350엔(3,500원)..
메르풀라르 가렛, 파레.. 350엔(3,500원)..
일리랑 게롤슈타이너 넘 무겁..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에선 역시 빌리지 세죠이시이라는 결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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