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조트까지 25분 | 디즈니 굿네이버호텔의 특권 무료셔틀 : 도쿄여행

T/RALALA TOKYO

2015. 4.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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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에서의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쇼핑은 할 때는 신나는데 들고 들어오는게 늘 문제.. ㅡㅡ;;.. 

 

 

호텔이 도쿄 국제전시장 근처라 빅사이트는 매일 들렀던거 같네요.. 저에겐 그냥 스치듯 지나치는 장소.. 오밤중에 외관만 구경..

 

 

도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주변인 도쿄 빅사이트 스케치를 해볼까 했는데.. 날씨가 그닥 좋진 않았네요..

 

 

호텔앞에 자리하고 있었던 파나소닉 센터.. 한때는 전세계를 호령했던 파나소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곳.. 지금은 음.. ㅡㅡ;;..

 

 

파나소닉센터와의 추억을 뒤로 하고 조식 먹으러 워싱턴호텔로 돌아왔다는.. 죠지타운에서 우아하게 브렉퍼스트..

 

 

레스토랑 자체는 크고 잘 만들어 놨는데.. 음식이 엄청 싸구려.. 다 인스턴트에 저급한 것들.. 정말 도쿄 최악의 조식이었음..

 

 

둘째날은 도쿄 디즈니씨 가는 날.. 전날 호텔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예약했답니다.. 거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인 셔틀버스..

 

 

나 버스 타고 싶어요 하고 그냥 타면 되는게 아니라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한다는거.. 100%예약제로 운영되어 예약은 필수입니다..

 

 

방도 좁고 조식도 형편없지만 도쿄디즈니리조트 굿네이버호텔이긴 했던 도쿄베이 아리아케 워싱턴호텔.. ㅡㅡㅋ..

 

 

호텔에서 디즈니까지 직행이고 25분밖에 안걸립니다.. 공짜니까 돈 절약.. 호텔에서 바로 쏘니까 당연히 시간절약..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 도쿄디즈니리조트 무료셔틀버스.. 돌아올때 시간이 넘 늦어 조금 문제긴 한데.. 뭐 안타면 되니까요..

 

 

도쿄 디즈니씨 입장시간이 오전9시부터였는데.. 딱 9시 도착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았네요.. ㅡㅡ;;.. 

 

 

역시 디즈니 파크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신 후 방문하시는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거..

 

 

준비한 자들은 길게 줄 설 필요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디즈니 원데이 패스포트는 미리 준비하시는게 확실히 이득.. 

 

 

참좋은여행에서 미리 준비한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에서 사용가능한 패스포트..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6,900엔이에요..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선 랜드만 가보고 씨는 이번이 처음이었답니다.. 디즈니씨가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원데이패스포트 찍고 바로 슝 들어왔습니다.. 디즈니씨 안쪽에도 역시 사람이 많네요..

 

 

일단 도쿄 디즈니 씨 한국어판 지도부터 챙긴 후에 시작합니다.. 길을 잃으면 곤란하니까요.. 지도준비는 필수..

 

 

초대형 미키마우스의 마법사 모자가 보이고 사람들이 어디론가 바삐 걸어가는 모습.. 그냥 사람들 따라서 들어가면 된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만 글로브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도쿄 디즈니씨에도 있다는거..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시원해 보여요..

 

 

날씨가 한쪽은 좋고 한쪽은 구리고 뭐 그렇네요.. 마법사 모자 진짜 큰데 귀여워요.. ㅋㅋㅋ..

 

 

디즈니씨 들어가시기 전에 요기서 기념촬영은 필수..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어 기뻤음..

 

 

디즈니의 마법세계.. 도쿄 디즈니 씨.. TOKYO DISNEY SEA.. 東京ディズニーシー..

 


 

도쿄 디즈니 리조트가 3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디즈니 씨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나이 많은건 랜드.. ㅡㅡㅋ..

 

 

다람쥐 구조대의 칩과 데일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는.. 그나저나 한복은 어디서 구해서 입고 있니.. ㅋㅋㅋ..

 

 

미키마우스의 존재감은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미키사마는 정말 여기선 신적인 존재..

 

 

 줄서서 엄청 오래 기다려야 미키사마와 사진을 찍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찍었음 바로 짜지는게 예의..

 

 

한사람 한사람 친절하게 악수도 해주고.. 동작 이런게 엄청 귀여워요.. 저도 안겨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ㅡㅡㅋ..

 

 

글로브 분수광장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뭐 요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야 바다가 나오는거에요..

 

 

미키마우스 인기 너무 좋아요.. 단체 관광객에 둘러 싸인 미키사마.. ㅋㅋㅋ..

 

 

아~ 나도 저렇게 기념사진 찍고 싶다.. 기다린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 미키마우스와의 기념사진.. ㅠ.ㅠ..

 

 

도쿄 디즈니씨는 사람이 없다더니.. 누가 그런 헛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평일인데 이리 사람이 많건만..

 

 

할로윈 시즌이 막 시작된 도쿄 디즈니 씨였습니다.. 전 이스터 시즌이 제일 좋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죠.. 봄에 올 수도 없고..

 

 

시즌에 딱 어울리는 옷을 입고 있는 도쿄 디즈니 씨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호박 기사님과 기념촬영..

 

 

미키마우스 모양 호박장식.. 은근 귀엽죠.. ㅋㅋㅋ..

 

 

도쿄 디즈니 씨에서 혼자 맞이하는 할로윈.. 막 이러고.. ㅡㅡㅋ..

 

 

도쿄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성 같은 존재인 도쿄디즈니씨 프로메테우스 화산이 정면에 보입니다..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분들.. 돗자리를 깔고 일찍들 앉으셨다는.. 저노무 양산 좀 어떻게 하고 싶네요.. 넘 보기 싫음.. ㅠ.ㅠ..

 

 

아침에만 날씨가 좀 좋았어요.. 이렇게 파란 하늘이 있을 때 부지런히 돌아다녔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그리 흐리게 구려질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다는.. 파란 하늘의 축복이 그리워졌던.. ㅠ.ㅠ..

 

 

9시에 들어오자마자 90분, 110분씩 웨이팅 걸리는 애들은 대체 먼가 싶기도 하고.. 요거 틈틈히 보시면서 시간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함.. 

 

 

주변의 이런 건물들은 호텔이에요.. 호텔 미러코스터에 묵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혼자 묵기엔 너무 부담이 커서 그만.. ㅠ.ㅠ..

 

 

오프닝 퍼레이드 사진좀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디 낑겨야 할지 알 수 없는 난감한 상황.. ㅠ.ㅠ..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도쿄 디즈니 씨의 해피니스 그리팅 온 더 씨는 어정쩡한 상태에서 감상할 수 밖에 없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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