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여행선물 | 콘디토라이코베 코베산노미야 후렌치토스트 랑드샤

SOUVENIR HUNTER

2016. 5. 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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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토를 다녀오신 지인분의 여행선물~ 콘디토라이코베 코베산노미야 후렌치토스트 랑드샤.. 전 처음보는 생소한 브랜드였네요..

 

 

コンディトライ神戸 神戸三宮フレンチトーストラングドシャ.. 콘디토라이코베 코베산노미야후렌치토스트랑드샤.. 648엔(6,480원)..

 


 

분명 쿄토를 다녀오신걸로 아는데 왠 코베 랑드샤인가 했는데.. 역시나 칸사이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제품이라고 합니다..

 

 

원재료 : 설탕, 밀가루, 식용유, 난백, 코코아버터, 유당, 전지분유, 버터밀크파우더, 우유, 발효버터, 버터오일, 식염, 탈지분유, 유화제, 팽창제, 향료..

 

 

상온보관인데다 품질유지기한이 6개월로 여유롭습니다.. 이런 과자는 선물 받는 즉시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부터 확인하는게 정석.. 

 

 

KONDITOREI KOBE.. KOBE SANNOMIYA FRENCH TOAST LANGUE DE CHAT : CHOCOLAT BLANC.. 바로 박스를 오픈해보기로..

 

 


부드러운 맛을 추가해 계란과 우유 듬뿍의 프렌치토스트 맛을 완성했습니다.. 거기에 바삭하게 구운 생지의 향기로움을 더한 랑드샤란 설명.. 

 

 

어쨋거나 귀엽게 잠들어 있는 랑드샤들을 깨워 보기로.. 개별 포장되어 있고.. 개당 700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일명 쿠크다스풍의 초콜릿샌드쿠키로 보시면 되겠네요.. 쿠키가 예쁘게 구워졌다곤 보기 힘든듯.. 깔끔하다던가 매끈하단 느낌이 들질 않네요..

 

 

쿠키 생지사이에 같은 두께의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는.. 프렌치토스트맛이라고 해서 신기한 기분도 들고 기대감도 컸다는..

 

 

 

도대체 이게 왜 프렌치토스트맛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바로 하나를 더 먹어보기로 했다는..

 

 

쿠키 토스트 사이에 메이플향을 입힌 쇼콜라 블랑을 샌드한 프렌치토스트맛의 쿠키라고 주장하는데.. 으흠??. 맛의 의도가 이해가 되질 않는...

 

 

이게 왜 프렌치토스트맛인지 잘 모르겠고.. 분유맛이 너무 진합니다.. 다른 맛들을 찍어 누르고 있는듯한 기분.. 맛의 밸런스가 잡혀 있질 않음..

 

 

코베하면 역시 코베비프지만 코베스위츠도 꽤나 유명한데.. 이건 그닥인거 같음..  도대체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단..

 

 

시로이코이비토가 얼마나 훌륭한 랑드샤인가를 확인한 시간.. 그리고 쿄토에선 역시 말브랑슈 챠노카가 진리란 씁쓸한 결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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