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여행가면 잔뜩 사오는 아이템 중 하나인 구미.. 지인의 지인분이 주신 부르봉 펫투치네가 넘 맛있어서 이번에 잔뜩 구입해왔단..
ブルボン フェットチーネグミ コーラ味.. 부르봉 페투치네구미 콜라맛.. 후쿠약쿄쿠 95엔(950원)..
구미나 젤리는 드럭스토어 구입이 정답.. 우리나라는 이런거 드럭에서 팔면 난리나죠.. 골목상권 무너진지가 언젠데.. 무슨 침해.. ㅡㅡㅋ..
일본에선 휏토치네라고 어렵게 발음하는.. 페투치네 구미는 페투치네 파스타의 알덴테한 식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함..
원재료 : 설탕, 물엿, 젤라틴, 난소화성덱스트린, 레몬농축과즙, 솔비톨, 산미료, 탄산칼슘, 착색료, 향료, 겔화제, 비타민C, 유화제..
한봉지는 50g이고 칼로리는 총 165Kcal.. 구미 하나당 11Kcal로 보시면 될듯.. 양이 적다보니 크게 부담스럽진 않음..
한번에 다 먹을 필요는 없음.. 이런 구미류는 거의 지퍼백이 기본.. 오픈하면 이런 느낌.. 콜라맛 페투치네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
설탕옷을 입은 사랑스런 페투치네들.. 씹는 재미가 있는 단단한 식감과 달고 시고한 자극적인 맛이 페투치네의 매력..
소다계인 콜라맛은 역시 산미가 부족한듯.. 페투치네는 신맛을 잔뜩 낼 수 있는 과일계가 우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단단한 신식감의 페투치네.. 씹는 맛에 중독되어 멈출 수가 없음.. 뜯자마자 다 먹어버리니 지퍼백이 저에겐 의미가 없었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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