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오신 지인분과 미국 뉴욕을 다녀오신 지인분께 주문한 것들이 도착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방문한 스타벅스 석촌역점..
스타벅스 석촌역점.. 10시 10분전이면 꺼지라고 하는거랑 화장실이 구린거 빼면 나름 프렌들리하고 좋은 매장이라는.. ㅡㅡ;;..
3.75온스라는 넉넉한 양의 벌크형 미니바이츠 다크 소금캬라멜맛.. 샌더스 미니바이츠 다크 초콜릿 씨솔트 카라멜.. $3.99..
커피빈 썸머자의 굴욕을 씻으라며 안겨주신.. 미쿡에서 요즘 잘나간다는 유기농 마켓 트레이더조의 콘앤칠리 토마토리스 살사.. $2.49..
아벤느 미스트가 얼마전 운명한 관계로 긴급히 영입하게 된.. 꼬달리.. 그레이프 워터.. 신라인터넷면세점 $7.. 3,880원..
언제나 환영받는 선물.. 정관장은 역시 면세점에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 롯데인터넷면세 $90.. 56,100원..
더바디샵의 썸머 할인 프로모션 덕분에 이것저것 구입.. 더바디샵 후지 그린티 바디 소르베.. 신라인터넷면세점 $14.. 5,310원..
여름엔 역시 티트리.. 새로운 패키지 티트리라인.. 더바디샵..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페이셜 워시.. 신라인터넷면세점 $12.. 5,470원..
핸드크림은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입해서 비축해둬야 마땅.. 더바디샵.. 셰어 핸드크림.. 롯데인터넷면세점 $5.. 2,500원..
이거 한번 써보고 싶었음.. 더바디샵.. 브리티쉬 로즈 엑스폴리에이팅 젤 바디 스크럽.. 동화인터넷면세점 $21.. 10,520원..
로즈 핸드크림이 물감팩을 버리고 튜브로.. ㅠ.ㅠ.. 더바디샵.. 브리티쉬 로즈 페탈 소프트 핸드크림.. 롯데인터넷면세점 $5.. 2,500원..
버츠비 립밤과는 이제 작별을 고할 때인듯.. 더바디샵.. 햄프 립 컨디셔너.. 롯데인터넷면세점 $7.. 4,100원..
록시땅 시어버터 풋크림 대용으로 구입하게 된.. 더바디샵.. 햄프 풋 프로텍터.. 롯데인터넷면세점 $14.. 8,200원..
랑팔라투르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지인분과 함께 공동구매.. 랑팔라투르.. 사봉 롱드 라벤더 플라워.. 신라인터넷면세점 $9.. 4,100원..
프로방스를 느낄 수 있는 트래디셔널한 비누.. 랑팔라투르.. 사봉 드 마르세이유 벌트.. 신라인터넷면세점 $7.. 3,190원..
샴푸도 이젠 순식물성.. 두피가 깨끗해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랑팔라투르.. 샴푸잉 허니서클.. 신라인터넷면세점 $11.. 5,570원..
면세점 입점브랜드답지 않게 사은품 인심이 후한 랑팔라투르.. 이번엔 정품도 막 주고 역시 캐좋음.. 사봉 엑스트라 두 로즈.. 룰루~..
바디로션은 정말 너무 빨리 써서 늘 여유롭게 구입하곤 한다는.. 줄리크.. 라벤더 바디케어 로션.. 신라인터넷면세점 $40.. 18,210원..
한정판 200ml짜리 뚱땡이 사고 싶었는데 재입고 안되서 포기.. 줄리크.. 라벤더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신라인터넷면세점 $38.. 17,300원..
파격적인 반값 할인행사 덕분에 지를 수 있었던 아이템.. 필로소피.. 토탈 매트니스 세럼.. 롯데인터넷면세점 $43.. 16,720원..
이번 공구용품들은 이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는.. 별로 안산거 같고만.. 은근 무거워서 넘 힘들었음.. 지나친 욕심의 댓가는 혹독.. ㅠ.ㅠ..
ICED CAFFE LATTE.. 아이스 카페 라떼.. 톨 4,100원..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 카페라떼를 고집하신 지인분.. 정말 아무도 못말리는 저 고집스러움.. 대단하다는 생각이 쿨럭.. ㅡㅡ;;..
LEMON MERINGUE FRAPPUCCINO..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그란데 6,400원..
썸머2 음료 1+1 행사 마지막날이라 꼭 주문해야만 했다는.. 훈훈한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들의 모습.. 벤티로 할껄 그랬나.. ㅋㅋㅋ..
레몬타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머랭스러움은 느끼기 힘들고.. 그냥 레몬가루맛.. 글고 프라푸치노에 왜 라이트가 필요한지..
일반우유로 바꾸기도 매번 귀찮았고.. 바닥에 레몬파우더 뭉탱이가 항상 가라앉아 있는 등 퀄리티면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았던 메뉴..
BLUEBERRY CHEESE CAKE.. 블루베리 치즈케익.. 6,800원..
가격대가 조금 있는 케익이지만.. 다른 케익들과 비교해 가성비는 오히려 뛰어난 제품.. 동그란 치즈케익에 빈틈없이 올려진 블루베리..
바닥에는 까망이 쿠키들이 자리하고 있고.. 치즈케익이 높이감이 제법 있어서 입안을 가득 채우면서 입에 착착 붙음..
반딱거리는 것까진 좋은데 블루베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필연적으로 우수수수 떨어지는게 흠..
오랜만에 블루베리 치즈케익 먹으니 왠지 모르게 안정되는 기분도 들고.. 그제 먹은 엔제리너스 치즈켁보다 훨 맛남.. ㅋㅋㅋ..
황도에서 칼국수랑 보리밥 만땅으로 먹고 스타벅스 왔는데.. 케익이랑 프라푸치노 잘만 들어가네요.. 역시 스벅 배는 따로 있었던..
그동안 필요했던 제품들.. 푸짐하게 직거래도 하고.. 나름 보람찬 기분이었던 스타벅스 석촌역점.. 새로운 직거래의 명소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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