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과 함께 떠난 양양 쏠비치로의 짧은 여행.. 저에겐 나름 추억어린 시간이었던..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이라도 후기를 남겨보려 노력중이랍니다.. ㅡㅡ;;..
어쨋든 짐을 대충 팽개쳐 놓고 바로 나옵니다.. 피곤했지만.. 이 먼 양양까지 뭐 자러 온 것도 아니고.. ㅡㅡa.. 남는건 사진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서 바로 카메라를 챙겨 나옴.. ㅋㅋㅋ..
이스탄샤 A동에서 B동으로 이동한 후 밖으로~..
저희가 묵었던 양양 쏠비치 이스탄샤 건물의 모습입니다.. 해변쪽 모습은 요러해요..
계단을 총총총 내려옵니다..
쏠비치 단지 안내입니다..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대충 위치파악을 ㅋㅋㅋ..
해변도 해변이지만서도.. 쏠비치 여기저기 꽃들이 참 많이 피어있더군요..
날이 좀 안좋아서 꽃찍기엔 좀 좋지 않았지만.. 뭐 날씨가 이런데 뭔들 잘나오겠냐며 일단 찍어봅니다..
흐린 날씨만 아니었으면 꽃이 더 잘나왔을텐데 하며 셔터질..
나름 조경에 신경쓴거 같더라구요..
어둑어둑한데다 바람까지 좀 심하게 불어서 꽃접사가 나름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꽃가루까지 잡아냈다는 ㅡㅡ;;..
인공적이긴 하겠지만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쏠비치 ㅋㅋㅋ..
이름들은 모르지만 암튼 무작정 찍어봅니다..
쏠비치 이스탄샤와 함께 촬영해본 ㅋㅋㅋ..
장미들도 이렇게..
아주 이뿌진 않았지만 그래도..
꽃은 참 찍으면 찍을 수록 재미나는거 같아요.. 계속 셔터질 ㅡㅡ;;..
노란색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와버린 이곳..
정신줄을 놓은 채 마구 눌러댑니다.. ㅋㅋㅋ..
특히 요 노란 꽃이 쏠비치스러운 분위기랑 어울리지 않나 하는 느낌이..
꽃들을 찍다보니 어느새 라오텔까지 와버렸네요.. 여긴 이스탄샤보다 훨 비싼 라오텔입니다.. 말그대로 호텔 ㅋㅋㅋ..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 양양 쏠비치.. 쏠비치 전용해변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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