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즈음 해서 올해는 결산같은거 없나보다 하고 그냥 넘어 갔는데 뒤늦게 오픈된 2017 티스토리 결산.. 연간 통계를 쉽게 한번에 볼 수 있어 좋네요..
티 한잔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 2017 결산.. 타이틀로 멋진 말을 써야하는 것 같지만.. 귀찮아서 전 패스~.. 2017 한해를 되돌아보는 티스토리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
그리하여 'TOMMY LEE님이 TOMMY'S DINER에서 TOMMY'S DINER을 이야기 합니다'가 되어버렸다는.. 근데 제가 칭찬을 1번밖에 못받았답니다.. 저 위에 있는 하트 클릭요~..
이렇게 여러 뱃지(?)를 받을 수 있었네요.. 전 하나가 부족한 8개.. 뭐가 부족한지는 다른분들 결산을 봐도 모르겠네요.. 다른 블로그 방문을 안해서 그런가.. ㅡㅡa..
솔직히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상위1% 부지러너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포스팅 많이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음.. 올해도 베스트블로거 발표는 쏙 빠졌네요..
1년간 얼마나 포스팅을 꾸준히 올렸는지를 볼 수 있는 그래프.. 2017년에 302개의 포스팅을 했다고 나오네요.. 막대가 낮은 곳들은 제가 어디론가 나갔을 때인듯..
100만 방문자도 달성입니다.. 1년 방문자수 약130만.. 하루평균 3,553명 실망스런 성적표.. ㅠ.ㅠ.. 저 높은 꼭지점은 다음메인 효과.. 10만뷰 달성을 못한게 아쉽네요..
해외여행 포스팅이 대부분인 해외여행블로거로 판명.. 불과 얼마전이지만 몸이 좋지 않아 나가지도 못하고 블로그도 못했었죠.. 올해는 건강했으면 합니다.. 제발.. ㅠ.ㅠ..
티스토리 런칭직후인 2007년에 만든 블로그라 10년차 뱃지 획득.. 10년차를 맞이한 올해 최고의 글은 '후쿠오카 100엔샵 쇼핑~ 더 다이소 텐진MMT점'이라고.. 역시나??..
꾸준한 포스팅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메인에 올라갈만한 낚시글을 올려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단 씁쓸한 결론이네요.. 줄줄이과자사러 또 다이소 가야하려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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