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야경명소 우메다 스카이빌딩 쿠츄테이엔 | 공중정원 전망대

T/RALALA OSAKA

2018. 2. 14. 14:05


오사카 주유패스로 오늘 돌아볼 마지막 관광지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이었네요.. 공중정원이 있는 신우메다시티는 우메다역하곤 꽤나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은 신세카이의 츠텐카쿠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전망대입니다.. 173m로 그리 높진 않지만 옥외전망대이고 야경명소로 특히나 유명한 곳..




전 헵파이브에서 출발했는데요.. 이 우메다 요도바시를 지나서도 한참 걸어야 합니다.. 도보로 11분이 걸린다 주장하는데 실제론 20분.. 넉넉하게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혼자라서 걸어갔지만.. 2인이상이시라면 택시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우메다 중심가와는 많이 떨어져 있는 곳.. 저기만 쌩뚱맞은 위치에 있어서리.. ㅋㅋㅋ..



우메다 스카이빌딩은 건물 외관이 상당히 독특하고 예쁜데 이렇게 우메다쪽에서 바라보면 측면 방향이 되는지라 그냥 네모빌딩처럼 보입니다.. 아~ 역시 멀어요.. 



공중정원에 가기 위해선 이 길고 긴 지하보도를 지나야 합니다.. 연결성이 꽝인게 공중정원의 가장 큰 약점.. 근처에 역이 없고 버스를 타도 많이 걸어야 해서 노답.. 



정말 많이 걷고 나서야 나오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딱 해질녁에 도착할 수 있었네요.. 공중정원은 야경이 특히나 예뻐서 밤에 오시는게 이득인 전망대이기도 합니다..



두개의 빌딩이 연결된 구조이고 구멍이 뚫린 부분이 공중정원 전망대입니다.. 저 뚜껑이 옥외전망대라서 막힘없이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거에요.. 



원래 여기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곳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벤트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요.. 여기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봄..



광장에 메리고라운드도 있고 유럽풍으로 부스도 마련되어 있고 일본답지 않은 축제분위기가 났었네요.. 독일 괴팅겐풍으로 성탄절 마켓을 연출했다고 함.. 뭔소린지..



이렇게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워져 있고 멋졌네요.. 사람이 많이 올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언제 봐도 멋진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모습입니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이번에 4번째 방문입니다.. 칸사이 왔다하면 무조건 들른듯..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전망대입니다.. 오사카 야경은 공중정원이 불변의 진리..



아베노하루카스 오픈후에는 인기가 한풀 꺽이나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역시 오사카 최고의 야경명소다운 인기였다는..



크리스마스마켓 구경 대충하고 이제 공중정원 전망대로 올라가기로.. 전망대까진 한번에 쭉 못올라가고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ㅡㅡ;;..



그냥 사람들 따라서 아무 생각없이 걸으심 댐.. 전망대에 꼭 안올라가더라도 39층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셔도 야경감상 가능.. 입장료 아까우신 분들은 39층을 이용하심댐.. 



空中庭園展望台.. 쿠츄테이엔 텐보다이.. 영업시간 : 09:30~22:30.. 입장요금 : 1,000엔.. 주소 : 大阪市北区大淀中1-1-88.. 전화 : 06-6440-3855..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 절대 못올라가겠다며 싸우는 한국인 커플이 기억에 남네요.. ㅡㅡㅋ.. 여자분이 고소공포증이 심하신거 같던데.. 억지로 끌고 가려다 결국.. ㅠ.ㅠ..



헵파이브 관람차 한바퀴 돌고 왔는데 역시 공중정원이 사람이 훨씬 많네요.. 비교가 안될 정도의 대인기.. 오사카야경=공중정원은 불변의 공식인 것이라는..



티켓오피스 도착.. 공중정원은 그냥 사람들 따라서 쭉가면 됩니다.. 참 쉽습니다.. 주유패스를 제시하면 공중정원 입장료 무료혜택을 받으실 수 있단..



전 주유패스라 상관없었으나 장사가 잘되나 입장료가 계속 오름..  ㅡㅡ;;.. 암튼 공중정원 입장권과 별딱지.. 별에게 소원을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이벤트인듯..



UMEDA SKY BUILDING KUCHU TEIEN OBSERVATORY.. 여기가 공중정원 방문인증샷 찍는 곳이 되겠습니다.. 옥외로 나가면 어두워서 기념사진 못건져요.. ㅋㅋㅋ..



공중정원 전망대 구조는 뭐 이러하다는.. 39층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샵이 있고 40층이 실내전망대 루프층이 옥상전망대 스카이워크가 되겠습니다..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꽤나 포근한 오사카였지만 그래도 여기 옥상은 추웠다는.. 방풍대책을 강구하셔야 하는 곳이에요.. ㅡㅡㅋ..



ISO6400까지는 올려야 셔터스피드가 그나마 나오네요.. 공중정원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밤은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망대에 사람이 많아서 삼각대 사용은 완전 민폐.. 진동도 제법 있어 어짜피 무리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는 뭐 대충 찍어도 사진 잘나와요..



리츠칼튼 호텔 옆에 붙어 있는 저 크리스마스 트리 맘에 쏙 드네요.. 방향도 딱 좋고 귀여움.. ㅋㅋㅋ..



당연하지만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도 막힘없는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도가와 넘어서는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강이랑 다리를 담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역시 여행은 날씨네요.. 흐렸으면 관람차나 전망대는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안보이니까요.. ㅋㅋㅋ..



오사카항쪽엔 크고 예쁜 다리들이 있는데 요도강쪽엔 뭐 딱히 멋진 다리가 없습니다만.. 이 쥬소대교(十三大橋)는 각별합니다.. 밤에 보니까 더 예쁜거 같아요.. 



오사카의 중심 우메다답게 밤의 화려한 오사카의 풍경을 마음껏 담아볼 수 있습니다.. 역시 야경은 우메다가 짱이라는..



불과 한시간 전에 제가 탔었던 헵파이브 관람차.. 밤에 보니 빨간 관람차가 더 돋보이는 기분이네요.. 장애물들 때문에 일부만 보여서 아쉽지만요.. 



오사카 관람차와 전망대 높이점검.. 아베노하루카스 300m 코스모타워 252m 공중정원 173m 텐포잔관람차 112m 헵파이브 106m.. 젤 낮은 츠텐카쿠 103m 전망댄 85m.. 



공중정원 전망대가 아주 높은건 아니지만 야경은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들이 주변에 많이 보여야 합니다.. 불이 안들어와 깜깜하면 어짜피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오사카항의 바다와 요도가와의 강물을 모두 담아볼 수 있다는 점이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이 가지는 우월함.. 요도가와가 가까워서 예쁘게 잘 보여요..



오사카성이랑 츠텐카쿠도 보이면 좋을텐데 장애물이 많아 무리네요..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도 못할꺼면서 망원렌즈욕심이 스믈스믈.. ㅡㅡㅋ..



멀어서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오사카남항과 텐포잔대교의 모습은 충분히 확인해보실 수 있겠네요..



아래에 의자 있는 곳은 연인들의 성지입니다.. 손을 붙잡고 저 의자에 앉으면 하트모양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커플여행객이시람 꼭 앉아보시길.. ㅋㅋㅋ..



사진도 실컷 찍고 했으니 이제 내려가기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콧물이 작렬해서.. 철수입니다.. ㅋㅋㅋ..



별들에게 소원을..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바람맞기 싫으시면 아랫층 실내 전망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의자도 많아서 앉아서 편하게 야경 감상가능..



의외로 예쁘네요.. 저도 하나 달아볼까 했는데 이미 별종이를 버린 후여서.. ㅋㅋㅋ..



옥상에는 사람이 많아 시끄러운데 여긴 조용하고 평온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사진찍으시려면 무조건 옥외 스카이워크로.. 



높이 차이는 그닥 없이 때문에 공중정원 40층이랑 39층에서도 이런 오사카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즐길 수 있고요..



공중정원이 올해 7월부터 입장요금을 대폭 인상한다는 황당한 소식.. 하루카스 전망대랑 맞짱을 뜨고 싶은가봐요.. 1,000엔에서 1,500엔으로 50% 파격인상예정.. ㅡㅡㅋ..



방일관광객이 많긴 한듯..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이런 허세를 부릴 수 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1,500엔은 정말 욕심인듯.. 어쨋거나 바이바이 쿠츄테엔..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유니크하고 예뻐서 기념사진 찍으시면 좋습니다.. 잊지 마시고 셔터를 눌러주시란..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다시 우메다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막막.. ㅋㅋㅋ.. 




크리스마스트리 크고 멋지네요.. 리본장식도 귀엽고.. 일본사람들은 무슨 날인지도 잘 모르면서 부활절이랑 성탄절을 엄청 챙긴다지요.. 이해가 안되는.. ㅡㅡa..



우메다 스카이빌딩 3층에서 담아본 신우메다시티 크리스마스마켓 저 메리고라운드 왠지 타고 싶은데.. 혼자선 무리겠죠.. ㅋㅋㅋ..



이렇게 오사카 야경명소 공중정원 공략은 마무리 되었다는.. 신사이바시까지 돌아가는 고난의 여정이 절 기다리고 있었단.. 정말 위치가 헬인 공중정원 전망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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